협박에 졌습니다.,.
도끼눈에 이길 장사 없습니다..
그래서 큰 결단을 하고.
낚시창고 정리중입니다..
라면박스 가득 8 박스 버렸습니다.
버리면서도 미련이 남아서
미적미적 하다가
또~~한소리 듣고..또 한소리 듣고 ~~
아직도 버릴것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중고장터에 보낼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이걸 새걸로 사면
또 돈이 겁나게 많이 들건데 ~~하면서도
눈물을 머금고 정리중입니다.,.
쓸만한 제품 ..새것도 많이 나오더군요..,ㅎ
방출 해보겠습니다.ㅋㅋ
마음이 아프지만
살포시 줄서면 되나요
ㅎㅎㅎ
ㅠㅠ
처분하지 말고 어디 맡겨두셨다가.......돈과 시간을 더 잡아 먹는 취미를 잠시 가지시면....차라리 낚시하소!!!
하지 않을까요?
별은 내가슴님은
마나님께서
낚시를택할래
나를 택할래해서
졌는것 같습니다
근데 나중을 위해서
장비는 나두는걸로
협의를 보시고
당분간 낚시 안다니는
걸로 합의보시고
좋은결말 유도하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나님 한마디
눈물의 창고정리
(놔또~내일또 갈껴~
.
.
.
마누라는 이꼴을 못봅니다)
창고정리 당합니다.
심하면 인원정리 협박도 나옵니다.
내 가슴이 막 찌져지지는 않는군요....ㅎ
보관 가능합니다. 단 곰팡이에 잡아 먹히는 건 감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구슬이 커져쓰" 라는건 뭐 가끔 사용도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남의일이 아닌듯 합니다요...ㅜ.ㅜ
아내님과 잘 협의해보시죠!!
뭐 전 아직은 어려서 그런가
생일때 아내가 낚시용품 선물해주던데요 ㅋㅋㅋㅋ
다행인건 짐이 많아 들어가기 힘들어서 아내가 창고에 안갑니다.ㅎㅎ
맘이라도 힘내시길 빠샤^^;;;
돈으로 환산하면..?
손듭니당~^^;;
토닥토닥~!!
언젠가 다 필요할수도 있는데
다시한번 잘 협의해 보셔유
느즈막에 낚시짐이 부부간의 화두가 되버렸습니다.
이사나 가야 정리가 될거 같은데...
수거가능.
남 이야기가 아닌 듯 합니다.^^
싫어하니 아는 동생 공장에 보관하지요.
집에는 요리도구만.....
(친하게 지낼껄 ,,,ㅎ)
쓸만한게 많을텐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낚시 언제가나. 며칠가나.
마나님이 궁금해 할때 닥치면 참 거시기 합니다.ㅎ
손 많이 가는 영감 낚시 간다면 좋이라 하는.ㅎ.
부럽네요.ㅎ
모두 동감하실겁니다.
나도 방안에 장비가 가득 합니다.
규격이 없는 장비라 정리. 정돈이
힘이 드네요.
우리 집에 나면빢쓰 한 욜깨정도 넣을수 인는 창꼬가 이씁니다.
땎빼 비용두 지가 낼쑤 이씁니당...
적당히 합의 하셔서 다시 사용하실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