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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바님 요청 (빈잔)

채바바님 요청하신 빈잔올려드립니다 ^^ 노래방한번 가야할듯합니다 ㅎㅎㅎ

다시 들어도 좋군요

음악을 잊고산지 꽤 된거 같은데 또철아빠님 덕분에 올만에 흠뻑 젖어봅니다

무리한 부탁을 한건 아닌지 ..죄송스럽네요 ^^
또 다시 봐도 완죤 몰입입니다.
또철이아빠님 고맙심더.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막걸리 마시고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삐갈 마시면서 한곡을! ㅋ
흠 대단한 가수네요..

비잔이 저렇게 변할줄 생각도 못햇네요 ㅎㅎ

내 18번인데 빈잔 저렇게 변할줄은...
빈잔이 눈물로 다 찼어요~~~~~~~~~~``

그대여 나머지 사랑도~~~~~~~~~~~~~
노래가 이상혀~~~
처절한 승부를 보는듯...
소름돋네요.............
요즘 채바님께서 마음에 외로움을 느끼시능강............

효자는 외로움을 느끼시면 않되는디.

채바님요~~~~힘내시고 건강 하이소~

또순이 아부지도 욕봐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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