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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질문이 있어서요~ 제가 다니는 낚시터포인트가 32칸입니다~ 주어종은 붕어잉어향어메기 등등 초대물급이 많아서 채비를 계속 터트려먹어서 맘편히 5호 카본줄을 씁니다 찌는 다루마형 3.5호정도먹는 60센치 찌를 사용하구요 수심은 2미터전후입니다 평지형이구요 오히려 25대보다 32대포인트가 더 낮습니다 문제는 떡밥 투척후 5~10분후면 찌가 저 있는쪽으로 스믈스믈 기어옵니다~;;찌를 많이 가볍게 쓴건 아닌것같은데 이런증상이 있으면 어떤부분을 고쳐야 증상이 없어질까요? 고부력찌를 조금 무겁게 써야하는지?

참고로 찌맞춤은 현장맞춤으로 케미만 달고 케미만 수면 위로 올라오게 맞춤니다
떡밥 대신 지우개를 달아 캐스팅하시고 5분 후에 그런 현상이 없다면,
무거운 원줄의 눌림이나 사선입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풀스윙을 자제하심이...
사선입수를 최대한 자제시키고있긴합니다 아무래도 카본5호의 원줄을 3.5호봉돌이 떡밥이 풀리면서 잡고있질 못하는것 같습니다~ㅜ
원줄이 무거워서
원줄이 가라앉으면서 찌를 당기는건 아닐까요?
5호면 고래도 잡겠습니다
카본 3호줄을 씁니다.
수로에서 잉어ᆞ향어 90 정도 집행하는데 이상 없었습니다.
채비 질문에 왜!? 피터님이,,,,????ㅇㅇ
새벽시간이면 대류현상 이구요

캐미만 수면위로 맞춤이시면 떡밥 달고 던질시 두세마디 나오도록 찌맞춤 하시는지요

봉돌이 바닥에 안닿은것 같네요
대류등 원줄이 찌를 끌고 다니는듯
합니다.
5호원줄 호수를 낮추거나
찌의 호수를 높이거나 찌마춤을 무겁게하거나
밸런스
조절을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다루마가 그런현상이 많죠
대류현상이있다면 찌교체를 추천합니다.
짝대가 석조나 해금강이라야 5호줄 걸죠
5호줄이면 출렁거리는 물결에도 줄이 물을 타서 경사면 따라 흐릅니다 줄이 채비를 조금씩 끌고 다니는 현상이죠 줄교체 하심이ᆢ
찌가 발앞으로 오는 이유는 원줄의 눌림현상입니다..

카본 5호 원줄이 채비안착됨과 동시에 서서히 눌려줍니다..

거기에 떡밥이 풀림으로 채비의 무게 밸런스가 무너지고 원줄이 눌리니 앞으로 다가옵니다..

카본 5호줄이 정렬이 되서 눌리는 힘은 의외로 상당합니다..

일단 고리봉돌 3.5호에 원줄5호는 너무 가볍습니다..

찌의 부력을 고리봉돌 6호이상(7호권장)하며, 케미수면 맞춤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정도의 대물급이라면 가벼움보단 다소 무거워도 찌올림 충분하실듯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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