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할일도 없고, 봄을 기다리며 채비 정비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낚싯대들 입니다.
짧은대가 조금 부족하기는 한데요...
정비도구도 준비를 하고요...
저는 낚시집에 모든 채비를 해서 다닙니다.
줄감개를 사용해봤는데, 제게는 맞지 않더라구요.
무매듭이라고 해서 했던 방법인데, 문제는 초릿대가 2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낚싯대 정비를 할때 불편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초리실 교체를 하고...
바늘은 언제 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늘 상태와 원줄 상태를 봐서 교체를 해줍니다.
작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낚싯대의 1/3 정도는 교체를 한 것 같아요.
봄이 빨리와야 할텐데요...ㅎㅎ
연휴 마지막 밤 잘보내세요~~^^
막 설래기도 하고 므흣한
시간.보내셨겠어요 ㅎㅎ
바늘은
상어 입에 들갔다 나온검미꽈?
수저. 수향. 수파....
수자매인가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재미는
출조전
정비와
출조후
정비죠.
저번에 6짜를 놓쳐서...ㅎㅎ
노지사랑님, 어찌아셨어요? ㅎㅎ
신수정 가성비 좋고, 수파난과 신수향은 손맛이 좋더라구요.^^
봄을 기다리면 벌써 설렘입니다.^^
꼬기
못잡으시쥬???
지금은 5~6대만 해도 아고 팔다리허리야 합니다.ㅋㅋㅋ
준비는 벌써 끝내 놓고 기다리는 데 오늘 새벽 예보 날씨가 영하 20도......
봄이 오다 달아 날 것 같습니다 ㅎ
이제는 점점 귀찮아지네요,,,
채비 해놓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봄이 오겠죠~^^
그러다보면
긴긴겨울 또 지나가겠지요
ㅋ재미가 솔솔하죠~^^
잘못해서 다시 하는 것도 생기고...
이것도 쉽지 않네요.ㅠㅠ
객주님, 정비해야지 마음 먹은 것은 12월인데, 이제 시작을 했어요.
봄이 오기는 할까요?
넘 추워요~~ㅠㅠ
두바늘채비님, 저도 계획은 물청소, 광약바르기, 채비정비 등 할게 많았는데, 이걸로 끝내지 싶습니다.
받침틀, 받침대는 언제 청소할런지...쩝
에이블K님, 수집이 취미라 다양하게 있습니다.ㅎㅎ
봄이 오기는 하는 거죠?
대물도사님,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긴것 같아요.
꼭 봄이 와야 하는데 말이죠...
제리님, 맞는 말씀입니다.
시작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데, 시작이 쉽지가 않더라구요.ㅎㅎ
집에서 편하게 채비 만지고 싶은데....
저희 집은 할수가 없습니더 ㅋㅋ
사무실에 한대씩 가져와서 .....
짬짬히 만지곤 합니다~~~~
올해 어복 충만 하시길요~~~
어인님도 어복 만땅 받으세요~~^^
imprud님, 기록갱신 쉽지가 않더라구요.ㅎㅎ
채비정비나 출조전 채비 챙길때가 제일 기분이 좋죠.^^
뵤리아부지님, 러브랜턴 카페를 아세요?
옛날 랜턴들을 좋아하는 카페인데, 지금은 카페가 활동하지 않아요.ㅠㅠ
한대씩~~~^^"
나비매듭을 하시는군요!!
좋은 매듭법입니다.
저래하고 튜브로 마무리 해주면
왠만하면 초리실 교환없이 오래 사용가능하죠
처음에는 바늘묶는 방식으로 했었고요, 다음에는 무매듭, 그리고 나비매듭으로 왔습니다.
장단점들은 있는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내꺼도 좀 해줘요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보내드리는 것은 자신 없습니다.^^
만지는것도 일종의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준비가 반이죠.
반은 잘하는데, 나머지 반을 못해서 문제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