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좌대 낚시하던중 떡밥달고 투척하고 허리숙여 손씻는와중에 찌가 끝까지 올라와 있어 급하게 챔질하는순간 바톤대가 이마빡을 빡~~~아이고 아파 급하게 손에잡히는거 챔질했는데 그게 앞받챔대를 잡고 챘네요 그리고 찌가올라와 있던건 입질이 아니고 방금투척한 대 찌가 수직으로 서는 순간이었던걸~~ 순간 착각했네요 좌대낚시할땐 반드시 바가지에 물퍼놓고 사용하세요 안그럼 저처럼 이마빡 깝니다
챔질한번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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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너무 웃기셔서 ㅎ ㅎ ㅎ ㅎ
웃고갑니다.
좋은 시간보내세요.ㅎ
다들 한번씩 미끼갈다가 찌하나없다고 챔질해서 손가락 걸린경험있잖아요
저는 노지에서
졸다가 눈떴는데 찌가 오르길레
후다닥 챔질했는데..... 옆조사님 케미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덕분에
아침부터 웃고갑니다
엄한 놈을 잡아채기도 ~~~ㅋㅋ
병원엔 안갈정도만.....
잼나네요.
한바탕 웃고 갑니다...
혼자생각해도 웃깁니다.
긴장좀 푸시고 여유를 가지고 하십시요...!!
수심도 있고 가벼운 채비라면 그럴 수 있죠....!!
찌가 입수하는 시간차가 있을테니까요..ㅎㅎㅎㅎ
손씻고 돌아 와서 보면 찌가 다 솟은거 처럼 보일테니까요.ㅎ
사실은 찌가 이제 가라안고 있는 상황인데 말입니다..ㅋㅋ
옆에서 3자가 보면 ㅋㅋㅋㅋ
허당~~
^^!
옆에낚시대 밑밥갈다가 어 "찌가 없어졌네"옆에낚시대 힘껏 챔질
바톤대 위에절번 아작났습니다
쪽팔려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옆 낚시대..
찌가 없어져서 강하게 챔질했는데
아무일 없었던거..착각했던거 ㅋㅋㅋ
이전에 챔질하다가 날아온 봉돌에 딱밤 맞아본적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