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모두들 손맛 보고 계시지요
먹거리 자급 자족을 위하여 또 여러 작물 재배에 관심과 취미가 있어 올해도 부지런히 삽질을 하였습니다
지난 겨울에 누가 몰래 버리고간 인삼 가공 부산물인데 적당히 썩어 작물에 거름도 되고
잡초 방지도 될것같아 싹 싹 긁어 골고루 덮었습니다
올해 첨 으로 여주(쓴 오이)도 심고
밥에 넣어 먹고 떡에도 넣어 먹는 완두콩도 심고
일하다 배고플때 간식거리 토마토도 종류별로 골고루
수세미도 심심해서 심어보고
아내가 좋아 하는 옥시시는 젤 많이 심었네요
일주일 간격으로 심어 크기가 다릅니다
고추는 작년에 풍작이라 올해는 조금 만 심었습니다
잘 하면 주업이될 산딸기도 잘 크고 있네요
옆집이 양봉을 하고 있어 나무마다 벌들이 수십 마리 씩
이쁜 녀석들
나중에 딸기 따면 고맙다고 한바가지 줘야 겠습니다
창고옆 매실도 올해는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네요
손에 비린네 묻힌게 언제 인지. . . .
껌 껌한 가방속 그년두 쑤향이는 답답하다고 난리인데. . .










저의 꿈이네요~~~~.
잘 돌보세요^^^
안 키우는것 ?
부끄
아참 상추나 배추류는 없습니다
남는 땅은 많은데 손이 모자라 못 심네요
산도 활용하여 닭.염소 . 토끼등등 방목하여 키우고 싶은데 생각뿐 실천이 어렵습니다
아그들이 스스로 저그들 밥그릇 챙길 정도 되면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시원한 윈두막도 시간 내어 하나 지을까 합니다
겁나게 맛나겠습니다.
가지.호박.땅콩.오이도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 심을 예정입니다
미끼 쓰실려고 심으신거 티 납니다~^^
수확 때 좋은 결실 있으시길...
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