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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한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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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고........ 입질은 없고......... 구라청 예보는 그친다는데 하염없이 내리고....... 갈길은 멀고.......... 모할라꼬 왔던고....... 오늘 출조 하시면 기다리는 님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님들!! 제신세 생각해 보시고 출조 하시던가 마시던가 알아서 하세요^^;

성질 나시변 반대 방향으로 달리십시오.

차는 안 막힐 겁니다.

전 그래도 달립니다.
성경신님 댁으로 돌아오셔도
반나절은 비맞은 장비정리 때문에 또 고생
하셔야 겠습니다

조심해서 귀가하셔요^^
올라오셔 따스한 욕탕에서 피로좀 푸세요~
등밀어 드립니다요^__^
컥 ~~ 안됩니더 ~~ 무우라도 베고 오십쇼 ~~ ^^

남도부대에선 4짜에 월척에 난리도 아닌디요 ..

날씨 안좋은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닷 ~ ^^
성경신님 비 그친답니다.쭉~~~~욱 달리싶시요..
고생많으십니다

고진감래 라고...붕순이 할매와 미팅 시간이 다가온다고 생각하십쇼~~~
성경신님의 처지가 눈에 선합니다.
그래도 달릴 분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비그치고 햇빛이 납니다.
기분 푸시고 재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꾼의 팔자려니....생각하시고

응원박수드립니다.
살짝 입가에 미소가...^^

꾼들의 즐거운 고행 많이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전 그나마도 겪어보지 못하니 더 처량합니다
족 발 묵고 있습니다

이리로 오세요! ㅋ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신님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몇 년전 방농장지에서 잠깐 뵙고는 추후에 필히 한번 보자하셨는데 가까운 신촌이라도 가서 시간을 놓쳤습니다. 기운내셔서 툭툭 턱로 얼릉 올라오세요. 괜찮으시다면 얼음 얼기전 제 단골터로 한번 모실까합니다. 물론 기대는 하지 마시는 것 아시죠^^*
에구~ 오타입니다^^:; "가까운 신촌이라도 가서 뵐 걸 시간을 놓쳤습니다. 기운내셔서 툭툭털고 얼른 올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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