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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오후

아~ 띠블띠끼가 ! 개띠끼 !

 

 

신호도 없이 급하게 끼어드는 앞차를 보며 나도 모르게 내뱉는다.

처참하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된다.

작은 것에만 화를 내는 천박한 몰골이다.

내가 내게 그렇게 타이르고 가르쳤건만, 나는 아직 멀었다.

신호대기 줄이 길다.

담배를 물며 힐끗, 룸미러를 본다.

피러야.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야.

달관은 요원하고 관조는 참 멀다, 그쟈? 

 

 

 

처참한 오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글 피러ㆍ그림 정화

 

 


피러님은 처가 참하죠!

전 뭐~~~~~~~~~~~~~~~~~~~~~~~~```

긍게 도를 닦고 전 피러 갑시다
나루터님.

자게방 잡조사들께서는
나루터님의 혜안을
언제 쯤 가질 수 있을까요? ㅡ,.ㅡ"
달관은 요원하고 관조는 참 멀다..

달관은 난망이고 관조도 난망일세 저는..
그림속의 인물이 절대 자화상은 아니죠?
상상속의 피터선배님은 잘생기셨을것 같은데,,,
얼쉰채비가 머예요?
자라잡는거예요? ㅋ

조금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세요...^^
그림속의 인물과 피터 선배님과 매칭이...ㅎㅎ

그럴땐 어우야 저런 못배워 먹은놈!!
혼자 한마디 정도는 저도합니다. ㅋ

운전하다보면 참 이기적이고 못배운 넘들이 많긴합니다...!
운전하면서 그런경우는 다반사죠
욕이 안나오면 그게 이상한겁니다..
토닥~ 토닥~
세상사 내맘대로만 된다면야
그려려니 하고 살아 갑니다^^*
아..
저도 혀가 딻아서...저케 욕하는데..
자세 안나와서..욕도 션하게 못해요..
.
.
둘중에..하나는..길어야는데...
내일 출조에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지예

마누라 옆구리 찌르전에
싸모님께
딥따 혼나신거 가타요.

피러 떠나세요.
뭐.그만한 일로 ..그카심니꺼
운전하다보면 다반사 인것을...요
그건 그렇코.
오리는 언제 사주시나요~~ㅎ
그마이 갈차드도 (설레설레)
두번째 아픈손가락ㅜㅜ
(첫번째는 ㄷ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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