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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싶다™ 12-03-13 15:03
동낚님요 많이 놀래셨겠습니다.
아드님 빨리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저도 16개월짜리 애기 키우는데 감기가 걸려 코에 코딱지 막힌거만 봐도
가슴이 먹먹한데 쓰러졌다는 소리들은 그심정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아드님 퇴원 하시면 맛있는거 많이 사주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연놀부 12-03-13 15:04
자녀가 아프면 부모 가슴이 찢어지지요. 큰딸이 유치원에서 화상을 입어 치료시작한지 벌써 5개월이 되어갑니다. 다른곳은 거의 나았는데 발등 상처가 깊어 이식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상처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철쭉골붕어 12-03-13 15:16
동낚님 아무래도 아드님 자라는 동안은 낚수를 끊으셔야 할듯~~~ㅎㅎㅎ
소박사 12-03-13 15:16
동낚님 연놀부님 완쾌를 기원드립니다
고죽 12-03-13 15:31
저하고 똑같네요..미안허다 하늘아..
붕어와춤을 12-03-13 16:54
부모되기 힘들지요.~~~~~~~~~~~~~~빠샤
rex 12-03-13 17:19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별일도 다 많이 당하고, 놀라기도 하고 그럽디다.ㅎㅎㅎ
그래도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큽니다.
걱정 많이하지는 마시고 강하게 키우십시요.
울 부모님들도 그래 키웠읍니다~~
자제분 건강 할꺼예요^^
이럴수록 우리내 아빠들은 파이팅 해야죠~~
아자~~ 아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