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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날개를 되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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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신 자게의 월님들께 그간의 응원과 격려와 아울러 

저를 위해 정안수 떠놓으시고 부디 꽝을 하지 말라 기도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허벌나게 꽝치고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지난날 

무던히도 참아주셨지요.

제가 이러한 바램에 보답코자 무던히 노력하며 무진장 열심히 급식을 하였습니다.

집나간 온갖 잡것들도 돌아 온다는 명약을 아낌없이 퍼주며 천사로서의 본분을 다하였습니다.

 

두세기말, 듣보잡의 잡것들이 난을 일으키어 천사의 날개마저 꺽었던 가슴아픈 지난날 

잡것들에게로 개종 하라는 유혹도 물리치며, 무료 급식에 봉사한 결실이 드뎌 찿아 왔습니다.!!!

이에 천사는 날개를 되찿고 다시금 돼지의 시대를 펼칠것입니다! 푸하하!!!

 

천사 날개를 되찿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천사 얼굴은 비공개 입니다.

천사 날개를 되찿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새벽술에 철수도 못하고,,,

천사 날개를 되찿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개인 기록을 갱신합니다.

돼지, 17톤

뒷골목 똘마니 와 잡것들 22톤.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푸하하!!!!!!!

 

 


음..
매미맛 어분이 돼지밥으로는
딱이었군요
부동액 코팅 해주고..
그간 노력에 나와주는군요
(우신거 아니쥬??)
간만에 몸맛 축하디립니다
몸맛 손맛 축하드립니다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더 좋은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어휴,,,난 밤새 3치 한갠디,,
속상해라,,,흑
축하함다.(쳇쳇~!)
드뎌...

천사님께서 날개를 찾으셨군요.


천사님의 용안을 본 저로서는
가리기 정말 잘 하셨습니다.ㅋ
걔들이 오랜만에 급식소장님의 체면을 세워줬군요, 휴가도 안가고~~~ㅋ
천사가 날개를 달면~~~저 멀리 날아갔어요
헉! 17톤...
배아프지만 축하드려요~~^^
와..대박
축하드려요!
부처핸섬님
매미 때문이 아니라 운빨입니다 ㅋ

오지랖퍼님
감사합니다, 이제 늘어져야 하겠습니다 ~^^

감사해유님
붕어보다 풍류를 즐기시연서^^

효천선배님
아니! 천기를 누설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ㅎ

한실선배님
천사의 부름에 응한 것입니다. 험험~

붕어와춤을선배님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릴것입니다 , 푸하하!

수우우님
이제야 뭉친 근육이 풀렸습니다^^

대책없는붕어님
에고, 고생하십니다
의미 없습니다.
운빨일 뿐입니다 ~^^
역시 그동안의 나눔과 사랑
그리고,
위장술의 효과를 보셨군요!!
와우~~
축하드립니다^^
비법좀 알카 주세유
매미 껍때기 말고요
근데
갈때마다
톤으로 잡나요
눈이 돌아갈라 쿱니다
축하드려유
저거이 외바늘채비 면
조과가 반일까요 ?
갑자기 배도아프고 천사얼굴이라 가렸는데 악마얼굴도 보이고 그러네유ㅡ..ㅡ
돼지,붕어 차별않는 천사 본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마음을 비우시니 다시 채워진걸거에요.
축하드립니다 ~~~
어인님
오랜만에 몸을 풀수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띠사랑님
팔 빠지게 열심히 밥주는것 뿐입니다 ^^

섹시붕님
조과 차이가 없지는 않겠죠?
아무래도 두가지 밥을 주니까요,
천사도 본전 생각은 하거든요 ㅎㅎ

므이쉬킨님, 말씀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음 이건아닌데 분명이상한데...
라고 우겨보고싶네유
대물도사님
천사니까요~^^ 앗싸!
뜨헉!
이거슨 매미껍데기의 효험인가유?
매미껍데기 찾으러 갑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아무리 명약이라도 사랑과 정성이 없으면~ ㅎㅎ
한수갈챠 디릴라 했는데...
이제 하산 하셔도 될듯 합니다.

나도 손맛 근질 근질`!!
리택시선배님
그러면 하산후에 막걸리 한잔 대접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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