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랑스형 입니다
제 어릴적만해도 미국 비행기라고 불렸던 고무줄 프로펠러만 있어도 세상 즐거웠는데
이제는 세상이 좋아져서 드론이라는 무선조종 비행기가 나왔네요
드론이라는 장난감이 나오고 한번 사서 날려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졌지만
생각보다 비싼가격에 망설이기만 했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드론의 기술도 많이 발전하고 가격도 저렴해졌더라구요
찾아보니 전세계 드론 시장의 70% 를 중국이 먹고 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드론과 ai 가 결합되어 엄청난 발전이 있을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뒤쳐진거 같아 안타깝네요
각설하고 저도 이번에 마음만 먹고있다 두살 아들을 위해 드론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알리에서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장난간 드론을 팔길래 속는셈 치고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각했던 것보다 성능과 재미에 깜짝 놀랐습니다
2만원짜리가 이정돈데 몇십 몇백하는거는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저희 아들도 칭얼대다가도 드론만 날릴 준비하면 기어와서 품에 안깁니다 ㅎㅎ
저처럼 드론한번 사보고 싶은데 망설이는 분들있으시면 리뷰 한번 보시고 구매해보세요
아들,손자,조카 들에게 선물로 200% 만족하실거라 확신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