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입니다
그야말로 가마솥 더위
내륙인 대구쪽은 이곳 남도보다 더 덥겠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평균체온 체온 36.5도
그런데 이 무더운 날씨가 그 정도를 지나 38도 랍니다
가슴속에 이 혹서만큼의 열기를 품고 사는 .
누구도 그 열기 없는이 없이 모두 뜨겁게 사는 우리가
이 열기로 서로 보듬으면 얼마나 따뜻할수 있을까요
너무 더워서 그런가요
보듬기 싫어서 그럴까요
아닐겁니다
내 속이 그만큼 뜨거운지 몰라서 그럴 겁니다
미워했던 마음 있었다면 모두 풀어 냅시다
우리 모두 조금은 다 부족한 사람들 입니다
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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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빛에서 활동을 하니 체온이 더 올라가네요 헉~ 죽겠습니다 ㅡㅡ;
없어요 알았죠"
라고 말씀해주신 어느 선배님에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말씀을 들은 뒤로 좀 다른 마음이
생기고 편하던데요
자게방 올라온 글들을 쭉 훝어 보니 머리에서 연기가 날라 합니다...
은둔자님 말씀 처럼
서로 보듬어 주어야할 세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그 누가 되었던 사람을 궁지로 몰아 넣는 행태가 이곳 월척지에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람니다
그런것을 말려 주어야할 사람들은 우리 또래나 선배님들이라 생각 합니다
선배의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려주고 덮어 주지는 못할 망정
은근히 먼저 선동하고 부채질 하는것은 그 정신세계가 의심스럽 까지 합니다
날이 덮네요....
은둔자님과 제수씨(죄송 ㅎㅎ)생일 축하 드립니다
그래봤자 불쌍한인생들 이더라.....한마디에
편안해집디다.......
근데 사실 적응 안되는분이 있긴합니다
도 닦는중입니다
아제아제바라아제 바라성아제 모지사바하.......,..똑똑똑또또또구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