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월척지조우님 안녕^^
못하시죠ㅡ.ㅡ
주말을 기다리며 장비딱고 조여서 날이 퍼렇게 섯건만....
오홋 통재라! 비 바람 삼종셋트가 사나이 앞길을 막구먼유 흑 ~
(일종은 머냐구요? 마늘눈총 찌릿~)
오늘처름 비오고 바람부는 날은 기름값 안들고
하늘에서 물떨어져고 바람이 아무리 거세도 끄떡없는
무릉도원 같은 대박터 월척지에 대 한번 펴보세요
(원글 올리기)
대펴기가 쑥스럽시담 잘나옵니까?
참견이라도 해보셔요 (댓글쓰기)
조행기 멋지게 올려 보고싶지만 붕어없어 못하고
지식 사용기 방은 아는거 없으니 힘들고
장터는 먼지나는 주머니라 못가니 ....
월척지에 수많은 대박터가 있어도 허접채반 입질 뜸한 자방이 젤 좋답니다
큰고기 잡은 자랑하고 선물 받은거 올려 염장질러도
맞장구 쳐주며 웃으며 넘어가 주는 월척지 최고 뽀인트지요
월님 모두무두 오늘하루도 월척지서 즐낚 즐글로 행복하세요^^
초대박터 안내(눈팅님좌하)
채바바 / / Hit : 2639 본문+댓글추천 : 0
비바람을 이길수 없더이다
비바람에 죽기야 하겠냐며 버텼더니
청춘지난걸 깨닫게 하더이다
감기신호에 새벽에 벌떡 일어나
빈속 씁쓸한 도라지 먹는 중입니다
얼른 쾌차하소서
둔자님요 혹 꽝치신겨?
신새벽에 비린내 풀풀 풍기며 들어갔다 마님 발질에 쫓겨나 울고게신겨??
혹 조유에 짤달막한 찌가 갓낙에 필요하심 보내드릴랑게 그만 그치소 잉
26657 26659 ㅡ
민망한 그림은 헉!으로 때웟네요 휴 ~ 땀납니더
무슨 병인지 큰일이네요
이른새벽 설잠에 깨자마자 내다보니 밖은 여전히 부슬부슬이니,
그저 또 웃네요.
눈팅족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좋아하는 선배님 잘 쓰시는 말씀 ㅡ 죽어서야 낳는 병이라네요
아무래도 돌 날아올거 같아 염장사진은 바꿉니더
정근님 꾼들 맘은 똑같지요
나 못잡을 때 남 큰늠 걸면 고기홧팅!!
출조 별러다 못갔을 땐 에잇~ 비 바람 천둥 번개 셋트로해대랏!!
텨 ~~
채바바님...늘 감사한 마음 지니고 있습니다.
빨리 쾌차하시어 늘 행복한 출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나마 비는 어떻게 해 보겠는데 바람이 답이 없는 날이 던데요. 날씨 참 안도와 줍니다.
전 낚시는 못가고 집에서 발판 튜닝 중입니다...
아침부터 그라인터 돌리는대 윗집 눈치가 보이내요 ㅎㅎ좀 시끄러워서..ㅜ.ㅜ;;;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 일요일이지만 날씨가 요모양이니 노지가서 고생하느니...
지게방!!! 이만한 낚시터도 없더라는..^^
요즘은 월척도 어한기라
꽝이 많습니다^^
큰 괴기는 있습니다~
요즘 월척지는 치어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5월1일!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