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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대 잘라내면 발란스가 안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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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먼가 이상해서.. 매장에서 만원주고 중고로 산 엣날제품.. 유양 호소대 28인가 29대인가 인데요.. 잘 사용안했는데..긴대는 사용잘안합니다...손목저림현상으로 일년정도 고생..ㅠㅠ 그렇다고 낚시안갈수는 없고... 이거 몇번 앞치기나 해볼때 먼가 발란스 안맞은듯 느낌이 머랄까? 전체가 떨리는..마치 자동차핸들 떨리는식.... 요근래 연질대 초릿대 짤라서 사용해도 되는냐에 글로... 자세히 보니 이대의 초릿대가 한뽐정도 잘려서 매듭매어 났는데 혹? 이것때문에 발란스가 안맞을수 있는지요???? 아니면 자체 불량인지?

혹시....
추버서 각씨붕어님이 몸을 떨으신거 아닌지......^^;


농담 이구요....


초릿대를 자르며 아무래도 대를 만들 당시 계산한 바란스와 얼마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정도까지야.....?
혹 불량인거 확인법은 없을까요?..뒷마게 열어서 뒤로 구멍칸칸 유격이 많이 벌어진대가 불량체크??
글....글쎄요....
두달이는 그런 경험을 몬 해봐서......


곧 다른 고수님들이 나타나실겁니다
그게 원래요 초릿대를 잘라서가 아니라 드드득 대면서 삐걱거리는 거 말씀이시죠?
편심일 확률이 높겠습니다.
주로 2번대 편심이 가장 많습죠.

수릿대가 없으시면 그냥 그대로 쓰셔야 할 겁니다.
이박사님 삐걱! 맞심니더..2번대.. 참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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