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3시가 조금지난 시간에 15님전화다.
오늘 출조안합니까. 하신다 ㅎㅎ 태풍 올라오는데 ...
지는 갑니다한다. 15님. 다 날라갑니다 참으세요.
그래도갑니다. 어제같던 그쪽으로 흐~미 대단하이 바늘에 걸린 손가락은...
오후6시 폰메일을 보낸다.
[환경 ; 대편성 완료하시고 찌를 바라보니 맘이 흐믓합니까.]
30분후 15님 답신이 왔슴다.
[15님 ; 인자 다 폈습니다. 오늘 저 말고도 4명더 들어왔네요. 기대가 무너집니다.]
[환경 ; 우쩨~ 그런일이 ... 잠시후면 비까지 우야마 좋노 아무튼 이번엔 워리 땡기십시오.]
[15님 ; 최선을 다 하죠.]
이상입니다. 15님. 부디 월 보여주십시오. "파 이 팅"
초짜15님. 월척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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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분명 야창지 갔으리라..
지도 야창지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벌렁 벌렁 합니다.
놓쳐버린 나의 498 땜시....
그래도 모름지기 싸나이 끈기는 15 님 정도는 되야지...
15님 고향이 어디더라...
빅뚝세님 처가 동네 건너 라고 했죠..
원래 그쪽 동네 사람들 뚝심은 있죠.
사실은 저의 고향 이기도 하구요..
15님 자랑스런 모습에 저는 큰 힘이 됩니다.
워리는 제가 양보 할테니
용왕님 제발 우리 15님 정성을 갸륵히 여기시어 실한 놈으로
워리 한쌍 점지하여 주소서.
혹시 늦은 비바람 조심하시고
번개도 조심하시고
워리 꼭 하소서.
십오야는 역시 달밤에 힘을 발휘하는데
비님오시는데 고생은 안하나모르것네 ???
저수지 쩌렁쩌렁 울리도록 강한챔질의 소유자 일오님
못내아쉬워 다시찾은 걸음에 꼭 그놈 498로 돌아와야
한이풀릴 텐데 .....좋은놈 했나 모르겠네???
워리 하셨남??????
어서어서 조행기요~ ^^
우리의 15, 또 머 없나? 때려잡자! 15,(앗! 지송.. 너무 흥분해서리..)
때려잡자 공산당! @#$%& 헷갈리네..
반드시 워리*워리*워리 하시기를! 홧팅~
어제 저녁 9시 넘어서 통화한 내용입니다.
"돌아 삐겠습니다. 후레쉬 물에다가 비추고,친구한테 전화해서
통닭이랑,술사오라카고 떠들고 날리 굿이랍니다."ㅋㅋㅋ
우찌나 어복이 없는지...내가 보기에 대박님이 내기에 이기지 싶은디...
비가 와서 걱정이 되긴하는디...우찌 소식이없네여......떠내리 가삣나?^^
대구리 잡았는교,,,,,못잡았으니깐 새벽에 전화가 없었겠징..~~~^^
아!!~~~딥따 궁금하넹,,,,,,,,,,퍼뜩올리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