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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難局

7년전 오른쪽 팔꿈치에 엘보가 찾아와서 한동안 고생 했는데,

그동안 잘 관리해왔다 싶었는데, 

다시 아파오네요.

지지난주 오래된 조우들과 납회하러 갔다가 차박하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팔꿈치가 저려오더니,

지난주말 산채에서 46대 앞치기 하는데 상당히 아프네요...

 

그동안 시간날때 짬짬이 자가치료를 해왔는데, 

다시 매일 자가치료를 해야겠습니다...ㅡ.,ㅡ

 

거기에 우측 대퇴부는 또 왜 아픈건지?

어제 하루종일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다행이 오늘 많이 풀려 통증은 사라진것 같은데....

 

거기에 토요일 이불빨래 해준다고, 큰 고무통에 발을 찧어 아직도 아프네요...ㅡ.,ㅡ

(이불을 물에 담그고서야 대빨방에 가면 된다는것을 생각했다능....ㅡ.,ㅡ)

 

 

거기에~~~~~~~~~~~

 

총체적 難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제 산에가서 주워온 녀석인데, 왜이리 맘에 안들게 나오는지?

작은 뿌리들은 너무 많이 잘라 내었고,,,,,,,,

 

총체적 難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삶으면 송진이 배어나와 색이 빨갛게 올라온대서 처음으로 삶았건만, 색은 왜이리 칙칙한건지?

 

총체적 難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상단에 올린 1,250만원짜리 초가집 별장은 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총체적 難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나마 집앞 마당에 판 백두산 천지보다 더 깊은 연못만 맘에 드네요........

이제 물 채우고 사짜 오마리랑 오짜 칠마리 잡아다 넣어야 겠습니다.

낚시하는 촌로는 만들 재주가 없어 밋밋하게 두어야 하네요....흑

 

총체적 難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앞면과 옆면의 커다란 구멍에는 풍란을 심을 생각입니다.

물빠짐을 위해서 뒷면 아랫쪽에 구멍도 하나 뚫어주어 나무가 썩는 시간을 좀더 늘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행이 삶을때 송진이 많이 배어나와, 구멍 안쪽을 코팅해주어 나무가 잘 썩지 않을것 같습니다...ㅎ

 

 

 

날이 서서히 풀려가고 있습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엘보~라
지금 인천인데
낚시대 가질러 갈까요?
저도 사과박스 죽어라 펌핑 했더니 앨보가 살짝 온듯 싶었는데 아직 까지 낫질 않아서 병원에 왔네요
(더 놔두면 골병든다 해서)

시골 병원 겁나 비싼디.....
또 또 울매나 깨질런지......
대책없는붕어님.
전 집에서 자가치료합니다.
정형외과 가봐야 뻔한치료만 반복하더군요.

찜질 20분, 전기자극(저주파자극) 20분, 초음파치료 5분.....

그래서 찜질팩 데워서, 저주파기로 자극주면서 30분정도 하고,
맨**담 바르고 스며들때까지 문지르기.......
매일 하고 시간날때는 하루에 두번도 하고요...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져 큰힘을 쓰지 않으면 통증은 없습니다.
좀쉴때 쉬시라고 그만큼 첨언을 드려도...
엘보있으신데 장대까지 그렇게 휘둘러대시니ㅠ

좀 쉬시구요
참고로 주소는 언제든지 드릴수 있습니다^^
에구~
몸이 다되셨네요. 그렇다구 누가 무분받지도 않을터이구.ㅋ
저도 다시금 양쪽에 앨보가 오고 있읍니다.
너무도 많은시간 용접을 해서인지 ,,,
말씀만 하시면 언제든지 1톤은 갈수있읍니다.
모든 장비 일괄수거? 가능 ㅎㅎ
아 멘소래담으로 쓰담쓰담 해야겠군요 ㅜㅜ
자가 치료법도 좀 익혀둬야겠어요...
낚시꾼은 아파도 절대 티를 내서는 안됩니다

엘보가 왔더라도 무거운 거 옮겨달라고 하면

이 악물고 번쩍 들어서 옮겨줘야 합니다

발각되는 날에는 낚시 안 보내줍니다 ㅡㅡ^

꾼의 비애이자 슬픈 현실이지요

아....술푸다 ㅠ
팔압박 보호대를 하셔야겠네요..
저도 낚시갈때 가끔합니다..
보호차원으로..
제가 보기엔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은
구조인것 같은데요
몸조리 잘하시고
무거운 물건 같은거 나를땐
알바를 부르세용~
대물도사님.
낚시도 못댕기시는분이~~~~~^^

두바늘님.
용접은 거 강쥐가 다하더만요.
강쥐가 깡 있게 생겨서 용접 잘 하겠던데요....ㅎ

대책없는붕어님.
일단 병원 치료하시고, 진력이 나면 해볼만 합니다.
많이 아프면 일단 병원가서 소염제랑, 근이완제 처방 받으셔야 합니다.
푸른노을님.
곁지기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낚시가는건 뭐라 안합니다.
제가 알아서 하니까요.
부럽다고 막 울고 그러시믄 안됩니다...ㅎ

쏠라님.
네오디움자석 4개 들어있는거 있습니다.
압박을 적은것으로 하여 낮시간에 차고 있으면 조금 부드러워집니다.

규민빠님.
낚시가서 발판펼때 와서 펴주고 가삼.
기다렸다 44대부터 앞치기 해주고, 혹 챔질하면 다시 앞치기좀 해주삼....^^
난국!

난으로 국 끼릴라꼬 키우셨군요

궁물이 끝내 주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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