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자리네요 길도 없는 곳에 사륜으로 진입하여 차에서 포인트까지 땡볕에 2시간 낫질하니 생자리 만든 기쁨도 잠시뿐 체력이 방전되어 1시간도 낚시 못하고 누워있다 다음날 철수 했네요 ㅎ 고기 못잡아도 차에서 10미터 내에 자리 잡아야겠네요
역시 머리회전 빠른 토끼십니다
내가 편한자리.
안방입니다
더운데 에어컨 틀고 쉬는게 최고일듯~
앞사람이 닦아놓고. .
조과 확인된자리..-_-;;
좌표 부탁드립니다.^^
일단 고생했어요
고생많았습니다
생각없이 ? 아무데나 앉아낚시하는데 의외로 대박터질때가 아닐까 ?
차대삼보
어제 계곡지에서 꽝하고 철수하니 맨붕이네요 ㅜㅜ
구멍까지 다 파놨길래
땡큐~하면서 전펴는데
뒤에서..
저기..
어제 제가 작업해놨십니다
양보좀..ㅜㅜ
비켜드린적도 있습니다
(쓸쓸히 뚝빵으로 향했었쥬.)
요즘같은 날씨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인적 드문 곳에 혹시나 해서 가 봤는데 자리가 정리되어 있으면 기분 좋죠^^
다만 그 자리가 쓰레기 천지라면 ㅠ.ㅠ
의외로 45도 경사
매고 지고 내려가니 뻘바닥 또 지고 매고
낚시 하니 보름달이 휘엉청 "꽝"
아침에 철수 할려니 좌대 뻘에 박혀 겨우 건져
45도 경사 올라 차까지 가니 "토"쏠리네요
에휴 내가 미쳤지~~~
이 더위에 오름특수 보겠다고 2시간 작업했더니 뒤골 땡기고 더위 먹은거 같음
해지고 고기는 나오기 시작하는대 도저히 견디지 뭇하고 기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