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과 멀리잇지않아 오랜만에 낚시하로 가보앗는데요 너무 충격이 심햇습니다 ,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참 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제가 초등학교시절부터 늘 다니든 못인데 제눈으로 쓰레기못으로 변해 가는걸 보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바람에 날려 온갓 쓰레기가 물에 떠다니고 물은 하수도 물처럼 시커먼 부유물이 떠오르고 제힘으로 할수잇는 정도로 치우다보니 물속에 온갓 쓰레기가 잠겨잇드군요,보트라도 타고가서 치우고 싶은 심정입니다,최근 일부 낚시점에서 소개한뒤로 점점 더 변해가는모습을보니 참 마음이 착잡하드군요 저도 낚시를좋아하고 많이 하지만 이런식으로 자꾸 쓰레기장으로 변해간다면 낚시할곳이 잇을까요 사이트마다 쓰레기 문제로 항상 말하고 홍보를 해도 왜 쓰레기문제만큼은 변하지않는걸까요 ,누구 몇몇으로 바꿀순 없다지만 누구누구 몇몇으로 인해 우리가 설자리가 없어진다면 쓰레기를 버리고 가시는분도 낚시할 자리가 없을겁니다 ,최근 낚시를 다니면 부적 쥐들이 많이 잇드라구요 쥐랑 ,벌레,똥파리 이런곳에서 낚시가 즐거울까요 낚시점 점주님들도 생계상 머라 할순없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소개 하는것을 자제햇어면 하는 제생각입니다 ,이런글 쓴다고 변하는건없지만 마음이 너무 착찹하여 한번 올려봅니다,,,ㅜㅜ
최근세미골지 가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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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 가져가는 선량한 낚시인들과
저수지를 청소해 자기 것도 아닌데 쓰레기를 가지고 가는 착한 낚시인
그걸 보면서도 쓰래기를 버리고 가는 개 아빠 아들도 많이옵니다.
신고하면 포상금 안주나요?
동영상 촬영해서 신고할낀데...
에이...개ㅎㄹㅅㄲ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