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놈 미풍이 고 2.
작은 놈 풍심이 고 1.
타이순과 맞벌이를 하지만 들어 가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부업으로 붕어를 잡아
그나마 학원비 정도는 충당 했지만
중국산이 밀고 들어 오고 어 자원도 예년만 못해서
요즘은 애들 교통비 조차 버겁습니다.
고민 끝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합니다.
투잡이라 해야겠죠.
일단 약간의 투자
오리나 꿩의 경우
가슴살은 샤브샤브나 육회로 해묵고
나머지는 탕으로 해 묵을 겁니다.
가죽은 벗겨서 모자도 만들고 오리털 파카도 만들어 팔아 묵을 겁니다.
집중적으로 노릴 뉴트리아는
괴기는 양념해서 볶음으로 해 묵고
껍질은 벗겨서 목도리나 방한복 만들어 팔아 묵을 겁니다.
모피코트도 만들어 낚시 할 때 입을 겁니다.
멧돼지는
잡아서 쓸개랑 거시기만 팔고 나머지는 부실 이박사님 보양시켜 드릴 겁니다.
이빨은 따로 총알 만들어 첫월척님께 팔아 묵고요.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더.
다 돈입니더.
일단 적금부터 들고요.
최소한 애들 대학에 들어가면
학자금 대출의 빚쟁이는 안되게끔 제 선에서 처리해 주고 싶습니다.
아 !
그리고 저하고 동출 하실 분들은
앞으로는 야채와 양념만 준비 하면 되는 것으로 정리 하겠습니다.
선녀아들님은 잘 드는 칼 하나 구해 보시고...
피나는 연습


그 선한 눈매가 저를 닮아서
대상에서 빼겠습니다.
호랑이나 표범 등은 잘 없다 하니
돈을 떠나서 그냥 봐 줄 겁니다
그림그려 파시는게 더 좋은 벌이가 될듯 합니다
역시 예리하십니다.
가산동 뭉크 소풍
어제 주문한다는게 잊었네요...^^
제수씨 입에 마우스???
올해 겨울엔 뉴트리아 모피 코트를 입고
대를 담그고 있는
럭셔리 소풍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대풍으로 바꾸이소
소회장님이 그러시면 지는 바로 깡통들고ᆢ
우선 달구지님요ᆢ500원~~^^"
고향에 계시는 아버지 함자가 "대풍" 이십니다.
이번 제 투잡에 많은 영감을 주신...
대풍 옹 께서
일주일 동안 비둘기 4마리 포획.
탈의 후 냉동실 보관 3수, 매장 1수
돈이 될 가능성이 보이면
사과가 아니라 포도알도 놓을 여인네가 바로
타이순 입니다.
장나감 이지만 요거 좀만 개조(불법) 하면
죽음인데...
오늘은 어데로 가시나요.
예전에 그리 새총을 찾으시더만..
이마 주름을 너~~~~무 땡긴거 아임미꺼^^
전... 이름을 지았을뿐이고~~~~~~~~^^
한참을 웃고갑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브리짓또...하하하하하하
걸작이십니다....
총이야 뭐 이미...
거대한 장총을 하나 휴대 하고 다닙니다.
남들이 보면 대포라 여길 정도의 --
정해지진 않았지만 내일 가 보려고 오늘 하루
뺑이 쳐 볼 생각 입니다.^^
쌍꺼풀 수술했던 실밥이 최근에 풀렸습니다.
극사실주의 소풍
체형이 한국을 대표 하는 명배우
강 부자라 보시면 됩니다.
B.B 를 아신다니
엄청난 연세 이십니다. ^^
아휴 쌍털이 필요치 않으심니까?
제것도 가져가셔서 연발로 쏘면 이중 조과(?)가 있을 낀데요
전 그거 말고 작살이나....
총이라...
왜 하필 멧돼지를 총알만들어유~~~
코뿔소잡아와유~~~
아프리카가서유ㅋㅋㅋ
뉴트리아는 성체 한마리당 2만원하니까 돈되것네유^^
어여 강화를 하시이소
나는넘들 잡을려면 도약을 잘 해야 합니다
아니면..저두 하나 사주세효.눼~~♥
호피 몸뻬 입혀서
소박사님,로데오님,대무리님은 몰이꾼으로 채용 예정입니다.
아까비님이나 날밤님 같은 분도 채용해서 선창을 맡기려 합니다.
동문끼리 수고 좀 부탁 드립니다.
제주도 사업권은 보증금만 받고 도톨님께----
미안하지만 미끼로 밖에....
뉴트리아 모피코트가 제일 잘 어울리실듯 합니다.
꿩 모자에...
대박예감..
그래도 전세게에 중국산빼면 경제가 마비될정도라고하니....
우짜겠습니까.
좀더 좋은곳 열심히 다니는수밖에요~
p.s 솔직히 그림실력은 별로입니다.ㅋ
예전에보니 코깽이도 먹지 않더라는...
걍 구댕이 파는 노가다를 사키심이...
암컷에 원한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찌 맞춤도 마이너스만 고집 한다는 이야기가..
얼마 거리면 맞출수 있나요?????
1메타 이내.....
합천 쪽 오시면 이제 맘 편하게 낚시 하십시오.
오늘 부로 유해조수는 없어질 겁니다.
1차 타켓은
예전 댐에서 새벽녘 졸린눈 부비는데
뒤에서 "입질은 있나? " 라고 물었던
그 멧돼지 !
이름이 "차우" 였습니다.
1M 정도는 ㅎㅎ
그냥 가만히 서 있어도 총구가 닿을 듯 합니다.
그 거대한 총구가...
그냥 판매를 하던데요?
나이 제한은 있고요..
헉! 알아봐야겠습니다.
30년 지나면 가격이
으마으마 하게 뛸 겁니다.
프리즈~~~~~~~~~~~~~~~~~~~~~~
마자라고있죠..?
그놈들을1차 목표로해주시면 안될까요?
밤새도록 그놈들한테 시달려서 팔에엘보
올거같습니다.ㅠ
유난히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마자는 날으는밤나무님 담당입니다만--
그림은 피터님께 부탁해 보시이소.
제 그림을 모두 표구를 해 놓았다든데...
풍님
가능하신가요????????????????
나쁜생각을님!
그녀석들 살이 많아서 튀김이나 쪼림을 해 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날잡아서 새물 들어오는곳에서 천렵을 한번 해야 될낀데요
족대로 걍 싸그리 떠서 ...
날씨가 사람 여럿 배리 놓네요
얼릉 찬바람 불어야 할텐데,,,,,,,,
새총은 내 전문이요
1부리그
날밤님, 랩퍼리선배님,소풍
2부리그
도톨 (부실총 소지)
쏠데도 없는디요.
우찌된게 오리새끼도 내를 무시해요.
걍 짱돌 던지기가 더 쉽고 편할듯 합니다만..
열쉬미 칼을 갈아 따라 붙겄슴다.. ^^;
사냥개두 한마리 필요하지 않을까요?? ㅎㅎ
참
뭉클해 지네요.
튼튼한 두 다리가 있으니 뛰어서 잡으시소.
선녀아들님!
예전 그 칼이 딱 일듯요.
개야 뭐 한창 빵먹이면서
키우는 분 있으니깐...
아직도 제 오른손 손꾸락은
"뭉클"의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가산동 절규 소풍
사정거리가 10미터밖에 못 날아가는데 100미터 생물 쏴 죽임미더
총길이가 90미터임미더 <=====(아휴!!! 옛날 개그...... -.=)
뇌그림에 선명하게 찍힌
19라는 두 글자를 기억 합니더.
아이큐는 설마 아니겠고
19세기란 뜻입니까?
매운탕 해준다는건가요?
양념만 가지고 가면!^^
난 탕수육 해주세요^^
ㅋㅋ저도 데리고 가 주셔요~~^~^
부라덜을 이해 시킬 능력은
애시당초 제게는 없습니다.^^
탕슉 ...음....콜!!!
낮낚시조사님!
ㅎㅎ 밤낚시 갈 수 있을 때
동출 한번 하입시더.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을 겁니더.
한벌 예약 합니다
나중에 택배로 부탁드릴께요 .......
역시 생각이 깊으십니다.
카드도 됩니다.^^
피터어르신
주말엔 음.....
뭐 서점 아니면 도서관이겠지요.
불안해 보입니다.
학원비 충당이라는 말에 말리지는 몬하고`~~ㅠ
구역 나나드리께~~~~^^
훨씬더 짭짜리 하실것 같심더..마리당 삼만냥인께네예..하루 열바리만 잡으시모..우와..
지캉 동업 안하실랍니꺼예 ㅋㅋ
뭐 딴건 몰라도 멧돼지는 좀...
자칫 이승을 하직 할 수도....ㅋ
편안하게 주무셨습니까?
고등학생 애 둘은 그야말로 돈 먹는 기계입니다.
자녀들 대학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낸 선배님들이
참 대단하게 보입니다.
로데오님 !
더운데 고생이 많지요?
파지는 좀 그래요.
아래로 보고 걷는다는게 머리 큰 사람에겐
엄청난 고통 입니다.
멧돼지 거시기랑 쓸개는 겁나 비쌉니더.
지는 큰 거 한방 노릴테니
대물을찾아님은 큰 쥐를 마릿수로 잡으심이 어떠신지요.
큰 쥐잡아 고정경비 떨고
멧돼지 잡아 몫돈 마련하고..^^
올해도워리님!
그렇지 않아도 합천쪽 수로에 뉴트리아가
많이 출몰 한다는군요. 쩝.
멧돼지도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ㅎㅎ
사실 총알에 제 침을 묻히거든요.
제 침의 아밀라아제는 만독지존입니다.
미필적 고의 라고 봐야 할까요?
오늘도 달팽이가 약 올리던가요?
나뿐놈들ᆞ
없이 사는 분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