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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가슴에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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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불알 친구들과 빨가벗고 놀던곳 낚시를 처음 시작한곳. 20여년만에 찾아간 그곳.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추억을 찾아간 그곳엔 어릴적 고사리 손으로 대나무에200원 짜리 채비묶어 낚시하던 늘 추억을 나눠주던 그 깨끗했던 소류지는 없었네요.
추억을 가슴에묻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찾아간 그곳엔 마른속살을 보이는 소류지가.
추억을 가슴에묻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름모를 풀들만 자리하고 있었네요.
추억을 가슴에묻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 눈부신 햇살처럼 따스했던 어릴적 추억을 뒤로하고 아쉬운 발걸음만. 엄니 저기 산위에 저수지가 누구 땅이에요? 한번 알아봐주세요 어릴적 추억을 돌려달라 부탁해 볼랍니다 매마른 상태로 보아 이미 몇년은 더 지난듯 하지만 가슴속 추억들을 모두 담으면 살길 찾아 떠나간 소중한 그때 그 불알친구넘들까지 용트림하듯 라이징 하던 그붕어들까지 모두다 돌아오지 않을까요? 어르신 추억을 돌려주십시요.

스맛폰으로 편집하고 올린건데 잘 나오남요??

화면에 사진 사이즈 이상하게 나오나요??
저거가 소류지 였단 말이지유 동낚왕님

사진 정상적으로 잘 나와유 ~~~~

또 꽝치고 돌아 왔지유

부르스형님도 꽝치셨나유
괜히 아련한 그리움같은게 가슴에오네요
집에서 세수대야로 물좀 퍼다 부으세요
한오천만번쯤부면 무릅쯤은 차겠네요
흐르는 세월따라변하는게
소류지뿐이겠습니까?
곧 추억도 사라지겠지요
우리추억이 사라지면
우리애들 추억이 남겠지요
서글퍼도 어쩔수없겠죠.........
돈많이 버셔서 저수지 새로 하나 파세요
동낚왕님^^
요즘 3년이면 강산도 변합니다~
십년이란 말은 옛말이 되버렸어요.

세월속 어릴적 추억 되돌릴수만 있다면 되돌리고 싶지요~~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동낚님!

년식이 ~~~~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잖아유??

추억많이 드시길~~~~~~~~~~~~~~
그런 추억들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나이는 얼마 안되지만 옛기억들,,

정말 멋진 추억들 ,,,

다신 돌아오지 않아 아쉽지만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밤 되세요^^
이제야 서울집에 도착했네요^^

엄청 피곤합니다 일단 광개토대왕 먼저

보러 갑니다~
지가 언제는 고기 잡던가유??

ㅎㅎ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위 사진속

소류지 어린시절 여름마다 빨가벗고 수영하고

낚시도하고 조개도 잡고 뗏목도 만들어타고

그땐 그리 크고 깊어 보이더니 이제사 돌아보니

그냥 아담하네요 거진 30년만에 가본거니 휴
옛생각에시골에작은소류지찾아갔더만시금치가자라고
있던데요~
물 받고

붕어 키우면 딱인데유!

둠벙 삽으로 떠서 집 부근으로 가져 다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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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시절 놀던곳은 추억속에 영원합니다.
.
누가 우리왕님의 그시기를 망쳐놨데요 확 그냥
저 오늘부터 밥굶어서 저거 사야될가봐요 ㅡㅡ?

일단 엄니한테 저기 누구땅인지 알아봐달라 부탁 해놨네요 ~ ^^

바로 옆에가 산에서 바로 내려오는 실개천이 흐릅니다 ~

그냥 물꼬만 터주면 되는데 .. 이번주에 몰래가서 물고하나 터놓고 튈가요 ??

출조할때마다 붕어 잡아온거 풀어주고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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