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3~4년 전쯤으로 기억이 됩니다
제가 순천에 머무를때 당시 사람들로서는 희한한 놈으로 취급받는 소위 대물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순천남서부 그러니까 고흥 방면의 대형 저수지들은 석축이 주류를 이루었고 조과또한 석축이
월등했었습니다
당시 마대자루에 흙을 퍼나르고 받침대를 꽂고 했었지요 (여름엔 거의 교장선생님 훈화시간에 쓰러지는듯한)
그리고 받침틀 이라고 나온것이 지금의 양어장전용 이라할 만큼 2~3단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요
그때 제눈에 들어 온것이 바로 이제품
지금 서로 최초라고 박박 우기던
1) 자립형
2) 무받침틀
갑자기 기억나서 창고를 뒤진끝에..찾았습니다
당시 세개를 구입해서 요긴하게 사용을 했엇고 당시에 한참후에 대물용으로 나온제품이 8단 짜리였죠??
그때 괜이 바꿔서리...ㅋㅋㅋ
구성품
셋팅후 원랜 사단입니다만 제가 한개 뿌러 먹고 두셋은 당시 낚수 배운다고 따라댕기든 하수들 주고
낚수대 거치후.. 구형 낚시대 3.6칸까지 거치 가능합니다
하양 조정후
좌우방향전환은 각개별로 상하동작은 전체적으로 합니다
물론 한쪽을 조금 높게 한쪽을 낮게는 가능합니다
이걸 보니 요즘 받침틀들 한심합니다
무게가 일킬로가 넘지 않고 세셋 합쳐야 삼키로...
앞쏠림 없고..
그런데 요즘 받침틀 주소가 영....재료만 좋아졌지 후퇴한것 같네요
이거 경매 합니다
일백만원 부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매참여하고픈데...너무 고가라서...^*^;;
쫌만 내려서 경매가 책정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ㅎㅎㅎ
마감일까지 눈치 좀 보다가.....................ㅎ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파로호 멋쟁이님!
베스퇴치 기금 300억을 여기 경매에 질러 버리죠?^*^
근데 경매가가...100부터 99, 98, .......요롷게 내려오는거 맞지요??
웃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받침대까지 딸려있내요..
이제품을 아이디어로 새제품이 출시될것 같은데요....
귀한 물건 잘 보고 갑니다..
경매후 입찰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ㅋㅋㅋㅋㅋ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