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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잡으시면 담아오시던
건데 이름이 생각이 !?
일석 3조~!!
어렸을때 동네 남산할배가 쓰시던 살림망이네...ㅎ
오랫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동네사시던 남산할배는 99세까지 장수하셨는데,
젊어서부터 오로지 낚시만 하시고 일은 안하시던 분이신데,
대나무로 낚시대 만들어 매일 개천에서 낚시만 하셨지요.
그땐 붕어 참 잘 나왔는데,,, 피래미도 잘 나오고....
옛것이 좋은것두 있쥬^^*
진품명품...75000
붕어가 넘쳐서 넘쳐서, 다시 한마리씩 세어서 담아보니 모두 21마리를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새우로 잡은 붕어가 크다는 생각에
자금의 10치급 이상은 될듯 싶고,
대 바구니뿐 아니라, 낚시대 1대에 간드레도 생각 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