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마누라한테 붕어X늘에서 "이글루" 같은 것을 산다고 하니까...
아니..그 추운데..왜 나가..? 환자도 아니고..따뜻한 방 나두고..거지도 아니고....
붕어가 그렇게 좋와...쯔.쯧 맨날 나가서 붕어도 못 잡으면서...쯔.쯧
그냥 따뜻한 방에서 붕어 하나 사줄테니까..보면서 놀아..
그렇네요..
에궁..진짜..추운데..왜 나가는지 모르겠네요...맨날 꽝치면서..ㅋㅋㅋ
추운데...왜 나가..환자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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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연못 하나 딸린 전원주택 지어서
베란다에 좌대 설치하고 낚시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ㅎ ㅎ
천지호님의 대물상면을 염원합니다.
ㅎㅎㅎ 생각만으로도 즐겁네요^^
나중에 바로옆에 주택지을랍니다ㅋㅋㅋㅋㅋ
태안이나 안면도 정도에 전원주택 구상중입니다
장기적인 계획이 되겠지만 6년.7년정도 후에 ..
조기 은퇴와 동시에 집짓고 너른 마당꾸미고 할 계획입니다
물론 마당에 정원겸 연못 서너포인트 나오게 만들거구요
낚시보다는 노후보낼 집인데 구상만 요란합니다
펜션같은것도 이제 노후 대책으론 인권비정도 밖에 안나올것 같고
낚시하고 나무심고 넓은 마당 꾸미고 .. 그리 살 생각입니다
초대 할께요 ..
이뤄진다면 .
저수지가에 땅사서 집짓고. 일단 좌대 만들면 욕 얻어 먹어니
버튼 누르면 레일식으로 받침틀 12단 장착된 좌대 쭈욱 나가고 낚시하고 버튼 누르면 다시 쭈욱 원위치 되는
그런 시스탬을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붕어가 좋아서 가는게 아닙니다.
마냥 물이 좋아서 가는거죠
붕어는 핑계구요
전원주택 환자처럼매일 그려보셔요...
그럼 무슨일던 실현된다고합니다..
자기가 갈망하는걸 매일그리면 현실이된다고 하잔어요
지성이면감천..이런말 있잔어요..
꼭 꿈이 이루어지시길.....
붕춤님에게 졌습니다. 레일식 12단좌대 ㅎ ㅎ
추우니 나가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집 쫒겨나셔서 가실때 없으시면
의성으로 오십시요
붕순이 보면서 따뜻하게 보낼방법 얼마든지 많습니다
역시 모포가 최고지요
내두 거기가서 큰넘으로 사 사진좀 찍게........ㅋㅋㅋ
붕어빵 먹으믄서 놀자란 사모님..느무 사랑스럽네유~ㅎㅎ
참말로 중병입니다 진짜로 큰일입니다.
꽝~~~입니다....에효 천지호님요~따땃한 집나두고 왜 카는지 모르겠네~
이제 고마싸이소 정신차리소~~~~~~~~~~~~~~~~~~~~~~~
2080스러운 발상을 만나면 합니다...
안방에서 테레비 보다가 낚시하고 싶으면 리모콘만 누르면
물가쪽 벽면이 좌대형식으로 열리면서
지붕에서 차양막이 가려줍니다
소파도 자동으로 놓여지는 완벽한 곳을 찾았는데....
땅주인이 돈이 많아 안판다고 하네요...
참~~좋은데...말은 못하고..꼭 사야되는데..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