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축의금 20만원 내고 밥도 못먹은 결혼식

호텔 결혼식이라 축의금도 많이한거 같은데..나라도 짜증날듯..신랑신부가 준비가 부족했네요..

25-07-01 09:30

밥안줄꺼면 부조는 왜받니?

25-07-01 09:40

축의금 전달 전에 밥주는지 확인하고 10에서 5로 줄여서 하면 될듯합니다.

25-07-01 09:42

그래서 부자 되겠니?
동네 공터에서 했으면 돈 안들었을텐데...ㅉㅉ

25-07-01 10:00

첫 출발부터 잘못 되었네

25-07-01 10:35

예식장 갑질이 너무 심하죠.
허가 받은 도둑넘들

25-07-01 11:18

요즘 축의금에 대해 무척 예민함

그런대
밥도 안줬다...??

25-07-01 11:29

이건 도리상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 됨ㅠ

25-07-01 11:53

사회초년생이 알바해서 축의금 냈다고 하던데 혼주들이 참 무심하네요.

25-07-01 12:01

친구들 중에 사돈 집이 대단하다는 핑계로
호텔에서 결혼식장 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허세에 초대받은 친구들 모두 부담스러워합니다.

25-07-01 12:54

호텔이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계좌이체.

25-07-01 13:23

부모 욕먹이는짓을 결혼식에서 하는군요 식사못하고 쓰라린속을 와인으로. ㅎㅎ

25-07-01 14:18

어른들이 문제인지 애들이 문제인지...
참 정없는 인생의 시작이네

25-07-01 14:37

식사가 따로 없다면

청첩장이나 문자로 따로
공지해야지요.

개인별로 참석자는 식대 감안해서 차감 축의금,
아니면 불참으로 식대 차감 계좌이체가 맞겠네요.

25-07-01 15:56

소문난찬치에 먹을거없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25-07-01 20:23

앞날이 보이네요ㅠ 와카노

25-07-01 23:42

요즘 젊은세대 사고방식이...
호텔 아니면 안된다고
대기를 2년~3년도
걍 기다린다더만요ㅠ.ㅠ

25-07-02 03:02

헐~
경사날 욕먹는날 뒜군요

25-07-02 08:16

허래허식에
눈팅이 당했군요
경우가 없는 결혼식이네요

25-07-02 15:21

호텔에서 결혼식이면 부조금 안하는게 맞죠
돈 자랑한다고 호텔에서하는거임
그래서 호텔에서 결혼식하면
부조금 안합니다

25-07-02 15:23

아주 조금 심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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