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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당지의 가을

가을날의 춘당지입니다.

느면 바로 나올만큼 개체수가 많은곳입니다.

다만 깡패들이 먹질 못해 대가리는 크고 몸은 홀쭉한 해골꼬기 같이 생겼습니다.

 

풍경이 참 멋진 춘당지 입니다.

 

낚시금지 표지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대들고 가지는 마십시요.

 

 

 

오늘도 행복한날 보내세요^^


카~ 대펴기 딱이네요
근데 보아하니 차량 진입이 안될거 같고,
짐빵 힘들어 낚시는 포기해야겠습니다^^
거 대펴모
찌안보여유~
단풍놀이 자주 다니시는군여
델꼬 가 주입시욧
어인님
저긴 내관보고 "나 낚시 하련다" 하믄 금새 준비 됩니다.
소문에 장내관이 저기 산다는것 같던데요...ㅋㅋ

갱산스님
오늘은 김포 목마두목이네 공장옆 카페에 와 있습니다.
빨리오세요.
두목이 브런치에 짬뽕 쏩니다.












여기에 토끼 3형제가 먼저 와 있네요...ㅎ


어심님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풍치가 제법이네요

거기서 나오는 괴기는
한복 입고 나올것 같은 분위기네요
외대로 들이대고픈 맘이 굴뚝 같습니다.
큰 연못이네요~
햇빛 쬐고 산책하기는 딱 좋겠읍니다.
저수지가 공원 유원지 같네요.
저런곳은 대 담그기가 부담스러운데....
춘당지는 창경궁에 있는 연못입니다. 두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진의 춘당지가 큰 춘당지입니다.
창경궁에서 가을 단풍이 멋진곳인데 올핸 영 아닙니다.
찍고있는 동안 물밑에 믄가 있긴하네요
이런 가을에 산책하기도
딱 좋아보이기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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