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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방창한 봄날에 똘캉에 앉아,,

살랑이는 봄바람에 대를 맡기고

그님을 희롱한다,,,

 

 

 

으헤~~~~~~~

춘화방창한 봄날에 똘캉에 앉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당신을 그님 희롱죄로 삼년간 꽝칠것을 명합니다~~~~~~~~~~ 으헤!
아직도, 낚시를 하는 분들이 계시군요.


어제 낚시 끊고,
오늘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알흠다운 세상이군요.


진짭니다. ㅡ,.ㅡ"
워디신데..
똘캉이 그리 넓대유??
좋은시간 보내세요 ~~ㅎ
님...
1.그님이
2.누구인지요.
3.붕어각시 인가요
피터선배님,,ㅅㅇ천 괴기한테 따돌림 당하셨쥬?
위로 많이 드려유.
빠팅?

규민아부지,,,여기 늘 댕기는 논산여,,,ㅎ
수심 2미터 악간 넘는,,,

붕어맞지만 각시는 아니쥬.ㅎ
걍 안뵈믄 보고싶은 거시기쥬.
대,,붕,,님!

그리 쉽다면 누구나 아무나겠쥬?

우덜은 쉬운건 잘 안해유. ㅎ


바람도 적당헙니다.
이쯤되면 끼리의 만남도 가능할거 같,,,켁?
발냄새는 싸나이의 숙명같은거여,,ㅡ.ㅡ
참어!


건너에 희끗한건 갈댑니다.
본문 사진속 누리끼리한건 둬개있는 유채 맞습니다.
강변의 봄
멋져 보입니다.

한수 했나 모르겠군요!!!!!
저는 떡밥만 열심히 주고 왔네요..ㅎ
내일 아침일찍 수심깊은곳으로 다시한번 갈려구요.
너무 편하게 낚시 하시네요..ㅎ
지금,,,으헤~~~대가꼬 찌가 서너개루 보여유.

딸꼭?
영흥도는 떠나셨나보군요..
손맛보세요..
아산온지 2주된듯 합니다유.
영흥도 바람 너무 쎠가꼬
굴뚝서 파이프 만지다가 향내 맡을뻔 해쓔.
초짜라서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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