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출생 +2.8%, 혼인 +24.6%

/ / Hit : 4150 본문+댓글추천 : 4

출생 28 혼인 246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이가 하나면

그 아이가 자라서

부모와 양가 부모까지

봉양해야한다.

그 아이가

결혼을 하면

한 가정으로 봉양해야하는

사람의 숫자는 ???


출생율을 높이려면

나의 노후가 보장되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내 삶의 끝이 보장 된다면

젊어서 아이 낳고 기르는

성스러운 본능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보라

과거의 결혼과 출산을.....

그만 낳으라고 할 정도였기에

분명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생각을 바꿔봐야 할 시기다.
지금 대한민국에 나이는 사람으로 따졌을때

50?55세쯤 될까요?
나하나 건사하기두 힘든세상이네요
어렸을때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된것 같은데 왜 애들 맘놓고 낳아 키우기는 어려운 세상인지...
노후가 보장 안되는 이유는 자녀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금전적으로 쏟아부음?)으로 인해 노후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이 적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와중에 저같은 돌아이도 있습니다 ㅡ,.ㅡ
학벌위주 경쟁사회에서 죽어라 공부해서 인서울을 해서 졸업을 하고 대기업 취직해서 맞벌이를 해서 어느 정도 소득이 되어도

--> 1. 아이들 안심하고 맡길 곳 없고(국공립은 안심하고 맡기는데 국가에서 투자를 안해서 그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고)
2. 아이들 사교육비 등골 휘고 아이들 행복하게 놀지도 못하고
3. 주거비용 너무 비싸 대출 원리금 갚다가 좋을 시절 다 지나 노인 되고
4. 여유 있는 노인이 되어도 손자, 손녀 돌봐야 하고 학원비 도와주지 않으면 자식들 너무 힘들고

이런데도 정부는 아이 낳으면 저리로 대출 해줄 테니 집사라고 부추키고 그게 출산 대책이라고-->
이건 건설사 미분양 줄여 PF 부실 막기 위한 거고, 집부자들 집값 떠 받치기 위한 부동산 대책인데...,

젋은이들 집장만 하기 전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을 늘리라 해도 그 예산을 무지막지하게 깍아대고

--> 아이들 미래가 자신보다 좋을 거라는 보장 없어 DNA가 본능적으로 출생을 거부하는 것 입니다.
저출산 해소는 뭘해도 안됩니다.
정말 저출산정책으로 돈 쏟아부으면 해결될꺼라 생각하십니까...
그냥 유행처럼 요즘은 그게 트렌드인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달라지겠지요
인생은 정답이 없음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