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릿한 물내음도 그립고
작년에 고생한 스스로를 위한 보상도 겸해서
멀리 남도에 내려왔습니다.
빽빽한 갈대와 부들밭을 작업후 몸살이 와서
하루 저녁을 그냥 보내고 오늘 아니 어제 아침에
물가에 앉았습니다.
첫 낚시.
첫 수가 사짜.
올해 운발이 트였나 봅니다.
월척급으로 서너수 더하고
지금은 입질이 없네요.
조금만 더 지켜보다가 내일을 위해
눈좀 붙여야겠습니다.
사짜의 기운을 나눠드리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천천히 보시면 됩니다.ㅋ
손맛 여러번 보시고요...
손맞보셔요
출석
출석합니다.
출~~!!!!
축하드려요~
다녀갑니다
오늘은 5짜 한마리 부탁드립니다ᆢ^^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첫수에 축하드립니다
기분이 상큼 합니다
포인트가 예술입니다, 그림 같습니다.
출석합니다.
498 만나십시오.♡
올해 기록 갱신 하시겠어요.^^
아주 죽여주네요~~
효천님!! 4짜 얼굴은 안보여 주시나요??
ㅋㅋㅋ
출석합니다!!
짜!
인간 사짜는 안될랍니다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