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알아 간다는 건
상대방의 모든 걸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이 바라 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 간다는 건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읽어 내려 갈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 간다는 건
살아온 키를 마름질하여
내 몸에 꼭 맞는 치수로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키에 걸 맞는 넉넉한 옷을
입힐 줄 아는 포용심을
꾸준히 기를 줄 알아야 하는 것임을...
우리는
나 너 이해해 하면서도 어느 순간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나라는 주체를 앞세우며
하지만 이라는 반대급부로
나의 입장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합니다~^^
암튼 큰붕어 다 절단내시네`!!
붕어군효....@@
출~~!!!!
물푸러갑니더.
출석부도 믿을수가 없어요.
왜 ?...
나쁜 사진을 ??? ㅠ
하루를 출발 합니다.
출~~~
오늘도 빡시게
출~~~~~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