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앞다리 한마디도 안되는 모기란놈이 꿈속을 해메이는 나를 일으켜 세우니, 놈을 한방에 황천길 인도하고 새벽부터 살생하니 이내 마음 찜찜하여 잠못 이루며 월님들을 불러봅니다. 기상!!!!
어찌 단 한 번의 움직임도 없을까요?
쎄긴 쎈가 봅니다.
긴 밤 지새우고 출석합니다.
기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효천님 말뚝이라도 부럽네요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