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마음이 있다
내 마음과 똑같은 마음과
내 마음과 너무나 다른 마음...

이러한 세상 속에서 내 마음만으로는
살 수 없는 우리들인지라
내 마음 옆에 또 다른이의 마음을
놓아주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두 가지의 마음 사이를
끝없이 오가야만 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길들이 있다
사람들은 제각각 자신이 갈 길을 따라
갈라지고 흩어져 간다

우리가 원하건 우리가 원하지 않건
각자의 길을 따라 떠나야만 한다
어느때는 외롭기도 하고
또 길을 잃기도 하지만...
그럴 땐
잠시 나를 내려놓으면 되더라

길은...
언제나...
그 자리에 놓여 있더라
길을 잃어 당황하지 말자
길을 찾아 헤매 돌지도 말자
그저...
잠시...
쉬었다 가자!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출" 하고`~b2
이쁜사진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네세요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