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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초저녘.

어슴프레 잠이들어 몸을 뒤척이는데,

창을 두드리는소리...

비님이 오시는군요...

묵직한 새벽공기.

짙은 어둠..

홀로깨어 출석부를 적어봅니다............... 


출석 합니다.

코로나19의 두려움을 떨치려 물가에 앉았습니다.

예방약(맑은물)먹고 논스톱 취침후 새벽1시부터
비소리를 들으며 찌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봄비~ 나를 울려어 주는 봄비~
언제까지이~ 내리려나~
부슬부슬 비가 오네요 비 맞으며 출석합니다
출석 합니다
이 비가 코로나도 씻어내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출석 합니다...\
빗길에 안전운전들 하세요...
출~합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없어져야 할껀데요 ㅜ
출석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비가 제법 내립니다.
이번주내내 비소식이 많은데,
이비 그치면 봄이 성큼 다가올것 같습니다.
봄소식과 함께 코로나19도 썩 물러나길 기대해 봅니다.
부산도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이 비가 봄을 재촉하는 봄비이겠지요.
어제 낚시 가서 10시간 만에 첫 입질에 아가야 붕어 만났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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