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방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보름가까이 덴마크 출장이 있어서, 귀국후 인자서야 인사드립니다.
그간에 밀린 글들을 읽어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이주 정도 접속을 못했더니 눈알이 근질근질합니다.
읽을 거리가 많아서 참 좋군요 ㅋㅋ
그리고, 피터님이 다치셨다니 언능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침 저녁 춥습니다. 감기 조심들 하셔유~~~~^^
덴마크 본사인 DieselHouse에 다녀왔습니다. 제 옆에 보이는건 선박에 들어가는 엔진입니다. 엄청크죠! 얼짱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워크샵끝나고 칼스버그 공장에 손살같이 달려 가봅니다. 맥주 쵝오!!!! 출장중 제일 기뻣던 시간인 것 같네요.ㅋㅋ
물위에 수상 가옥? 비슷한 배가 떠있습니다. 저거 한대 있으면, 참 좋것쥬? +_+
워크샵에 같이 참가한 다국적군입니다. ㅋㅋ 이번엔 유람선도 태워주고 좋습니다.
달콤했던 시간도 끝. 다시 본연의 임무로 돌아옵니다. ㅠ_ㅠ
한국엔 지진도 일어났었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일들이 벌어져서 놀랐고 걱정됐습니다.
늦었지만, 경주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혹시 모를 지진에 대비해서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대화명과 잘 어울립니다
수고하셨네요.
멋집니다.
저녁식사중 이라ㅡㅡㅡㅡ^^
액박이라 못생기신 얼굴이 안보여서요...ㅋ
잘 다녀 오신 듯 합니다ᆞᆞ
소풍이란 이름은 얼굴이 생명인디ㅡ
장사도안되고해서 그쪽으로가면
어떨가 해서요,^^
제작자님 : ㅋㅋ 소풍나라 느낌 있쥬
파로니아님 : 감사합니다.^^
로데오님 : 식사하실 줄 알고 제가 ㅋㅋㅋ
첫월님 : 엇 엑박뜨나요? 엑박보다는 그래도...사람의 형태는 맞습니다. ㅋㅋ
대책없는 붕어님 : 맘이 착하신 분들께 보이는가바요..+_+
소풍님 : .....얼굴이 생명인데 말이죠.....ㅠㅠ
이박사님 : 덴마크는 너무 잘있었습니다. 제가 덴마크 말을 몰라서유;; ㅋㅋ
그림자님 : 감사합니다.^^
미추홀붕어 : 출장기간내에 한국음식점이 있길래 가서 삼겹살을 먹었었습니다. 의외로 한국분들이 자리잡고 잘 사시더라구요. 헌데 한국말은 ㅋㅋ 안통하죠.
retaxi님 : 감사합니다. 선배님~^^
무사귀국 축하드리고요
이제 물가에 가셔서 낚놀이도 하셔야죠 ㅋ
칼스버그 역쉬 괜찮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