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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시 진드기조심.

주말마다 비소식이 있어 출조를 자제들 하시겠습니다만 

출조시 무엇보다도 진드기에 조심해야할것같습니다.

 

뉴스발췌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도)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33명(전국 243명)의 환자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

2016 ~2020년 전국에서는 1162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해 195명이 사망했다.

이 기간 경북에서는 16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32명이 사망했다.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다.

경북도는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때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귀가 후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전북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위험이 큰 시기를 맞아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작은소피참진드기 암컷 흡혈 전(좌)과 흡혈 후(우)). photo@newsis.com

 


이래서 한여름 아무리 더워도 낚시갈땐 반발 반바지 안입습니다ㅎㅎ
아 !!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놈을
잊고 있었네요 ..
진드기 기피제 하나 사두고 낚시 시작전에 옷에 뿌리고 하면 됩니다.
긴바지는 필수지요.
거제도 조선소있을때 물려서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몸살비스무리한데 무기력증과 오한 등등
사람 잡더군요.
뚜렷한 치료제도 없어서 대증요법으로
겨우겨우 살아났죠.
조심들 하세요.
캠핑할땐 꼬박 뿌리먼서, 낚시가믄
그거이 잘 않된다는…
맴이 급해서 그런가봐요
코로나 보다는 몇배나 더 신경을 쓰시구 행동 하셔야 합니다.
특히, 봄철에는 정말로 자연에서는 조심 하셔서들 움직 이십시요~
일명 "카더라"구 우기는것은 본인의 정신에나 해당되지요.
그 몇%에 해당되기만 하면
그 긴 시간동안 아직까지도..
약도 없다는 글만 주지하시구 조심에 또 조심들 하십시요~
유언비어 이란것들하구 완전히 다른 이야기니 신경들 쓰셨으면 하네요.
제가 사는 곳 인근에서는 70대 아버지와 50대 아들 두 분이 사망하신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먼저 사망하고 떨어져나온 진드기가 다시 아들에게 달라붙어 피를 빨아 부자간 사망사고가 발생했죠.

100마리 중 한두 마리 정도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장화를 신으시고 장화나 바지 겉옷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꼭 뿌리시고 포인트나 이동통로에도 에프킬* 조금씩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2년전 물렸습니다.

초기 증상은 온몸을 두들겨 맞은듯한 근육통,뼈마디 쑤심.

그러면서 고열이 일주일간 지속됨

독감인줄 알고 악으로 약 열흘을 버티니 열이 내림

며칠 후 무릎 뒤 오금이 간지러워서 긁다가 손에 뭐가 걸려서

거울로 비춰보니

지름 1cm터 가냥의 크기로 마치 화산 분화구 같은 상처 발견

어? 이거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바로 인터넷 검색해서 확인해보니 쯔쯔가무시

제가 앓아 보니

정말 노약자나 기저 질환자들은 가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깜빡하고있었네요 ㅎㅎ^^

보조가방에 킬라랑 진드기 기피제를 넣어놔야겠습니다~
별탈 없다해도..
물린자리 가려움증 겁나 오래가더군요..
자국도..석달넘게 나아서..
제 주위 한분도 한 일주일 이상 입원하며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식겁하셨다고 하셨는데.....
짱개코로나 땜시
진드기를 잊고있었네요
와 이제 뱀.진드기.모기들과 전쟁 시작이군요~모두 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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