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부터 함께 낚시다니던 후배와 2인 출조 갑니다.
전국규모 낚시회장 할때 총무로 열심히 뒷받침 해주던
참고마운 후배입니다.
다시 낚시다니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함께
출조하자고 연락을 주네요.
주말출조 어지간하면 안하는데 후배 일정 맞춰서 갑니다.
슬슬 월이들 나오기 시작한다는데 낚시보다 그 오랜시간
묵은 이야기들 나누랴 제대로 붕어구경 하려나 모르겠네요,ㅎㅎ.
대편성 끝내고 풍광사진이라도 올려볼게요.
우리 월님들 모두 멋진 주말되세요,^-^
4짜 5짜 또는 꿈에 그리는 6짜가 기대되는 곳이죠
튼실한 가을 붕어에
좋은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가고싶다
날씨가 좋네요,
3대는 옥시기로 기다리는 낚시,
2대는 떡밥질,,요렇게 편성했네요,
일단 이른 저녁을 해결하고 본격적으로,,ㅎ
뭐 안나오면 둘이 전설따라 삼천리 하구요,
어케 꼬기나와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이쁜 붕어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