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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

간만에 빨았다 봉덕동에서 돼지국밥한그릇 하고 그것도 독조로 ㅋㅋ 오늘 저 멀리서 월척에 알던 후배님이 올라왔다 시간이 촉박해서 밥 한그릇 하고 보냈다!!! 졸라 아쉬웠다 묵고 사는게 뭔지!!! 그 후배님 손을 넌짓히 보니 졸라 고생한 손이더라 나보고 대포라면서 하나 주더라 극구 사양했지만 마음이라면서 꼭 주고 가더라!!! 하는일 잘되어서 대박 나길 바란다 다음에 꼭 한번 다시 보고싶다 너무 여린것 같다 걱정이다!!! 돈도 졸라 벌고 이쁜 색시도 만나고 행복하길 바란다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회이팅!!!!!! 간만에 소주 두어병 마셨더니 헤롱헤롱거리네 ㅋㅋ 그나저나 주말에 장인어른 생신인데 뭐를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 마누라가 알아서 하겠지!!! 일단 자자!! 졸라 피곤하네 자기전에 담배 하나 피고 똥한판 누고 자야지 ㅎㅎ 이번주 낚시는 걸렀고 ㅅㅂ 군위 위천 터졌다는데 ㅋㅋ 아놔!!!! 몰겠다 일단 자자!! 다들 좋은밤 되세요 딸꾹!!!!!!

그마이 강낚시 버리라고 했건만...

강에서 잡은게 부러버요?ㅋ
"봉덕동" 반가운 이름이군요
한 3년정도 살았던것 같네요

술땀시 간만에 푹 주무신거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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