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한사람중 직장 집 가까운 옆동네 소류지 수자원공사관리 위험 표시 경고판있음3년이상 낚시했음수초도 많고 하는사람이 없어서저수지 동네분하고 .. 저수지 위쪽에 고향 연고가 있는 고위공직자 경찰서장 정년 퇴임자가. 동네에서 공동 관리한다면서 동네사람 본인 포함 못하게 스트레스를 주니 어찌 하오리오 혼자서 퇴근후 매일 2-3시간 일몰전까지 하는데 이장 청년회장 수문 관리인 동네 같이하던사람 잘 알고 있는데 허라 하는데 한사람이 못하게 허니 다른곳을 싫고요..해결책은 어제는 경찰에 신고하니 경찰이 아니오니 이장에거 방송하라하여 이장이 방송하고 우리 두사람에게 와서 방송를 하라하여 방송했다고 허니 스트레스 받네요 경남 사천 박... 아침 출근전 소류지 보고출근 퇴근때 낚시하는곳에서 스트레스를 다른곳은 싫음 해결책 고견을 바람니다 오늘도 헐겁니다..
취미활동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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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실때 그분 집을 한번 찾아 뵙고 인사드리십시요 ^^ (마음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하시면 안될게 없을듯합니다
단,허손님의 쓰레기 분리수거 약조가 선행 되어야겠죠? ^^
수자원공사관리 위험표시가 그냥 경고문입니까.
아니면, 시장군수구청장이 낚시를 금지시켜 낚시를 하면 과태료를 무는 곳인가요.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그 경찰서장 퇴임하신 분은 억지를 부리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또, 동네 식수원(상수원)이라도 동네 사람 한둘은 그곳에서 낚시를 하게 마련이지요.
집안 속내에 밥숟가락 갯수까지 알 정도로 오래 한동네에 살아, 동네 인심이란 게 있어서 시골은 다들 그냥 모른체 넘어가주곤 합니다.
20여년 전, 동네에서 잉어와 붕어를 넣어 기른다는 저수지에서 사정을 전혀 모르고 낚시를 하는데, 그 동네에서 일곱살까지 살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저를 알아보신 동네 어르신이 둬시간 낚시하고 낚은 고기는 다 놓아주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발갱이로 손맛을 진하게 보고 낚은 고기는 다 놓아주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월송님 말씀처럼 두분이 합의(?)를 보시거나 아예 무시하고 낚시를 하시는 것을 택하셔야 할 듯합니다.
틀을 바꾸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저역시 마을일을 보고 조그만 법인일을 보다가보니
귀농인ᆞ퇴직후 고향으로 오신분ᆞ등 여러부류의 사람들은 만납니다
머리아프고 복잡하겠내요 ᆢ
마을에서 정식회의를 해서 일처리 하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지금도 이런식이라면 난중엔 동내 없어질 지경이 될수도 있습니다
한마을이 작은돌로 인해 균열이 한번 생기면 시골의 특성상 더 단합돼기가 어렵습니다
잘해결 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