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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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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시까지 꽐라되도록 마셨는데.. 집에 온 기억이없네요. 그새벽에 누굴 부른거 같긴한데.. 먼소리를 하는지.. 술이 안깨네요 출근은 했는데.. 토쏠려서 죽겠어요. 밤사이 관심받고 싶은분이 저욕 시기 했네요. 받아줄힘이 없어서 하든동.말든동. 해장하로 갑니다~! 아시죠? 활기차게!

월척땜에 마음 쓰시지 마세요.
여긴 곧 좋아집니다.
해장국집에 세워도 이름대고 한그릇하시소!
공짜로 줄껍니더ㅡㅡㅡ**
저란테 전화로 실수한거 기역안나죠~?
헐..무님 죄송합니다..

술취해도 전화하면서 사람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어젠 과읃했나봐요..
무반응이 가장 지혜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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