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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이

마누라는 삼겹살이고

막창이고..다 바짝구워 먹습니다

막창은 이해해도 삼겹은 ..

저는 레어하게 꿉는편이고요

제가 대충구워 먹으면

탈난다부터 잔소리. .

거,

다 옛말이고,

돼지육회도 먹는세상이다..

 

오늘 점심때 딸래미 스테이크 꿔줬십니다.

취향차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수입소도 아니고 한우.

마눌이 

애 먹을껀데

바짝좀 꿔주라네유

핏물봐라..

ㅡ.,ㅡ;

여보..

저거 육즙인디?

그라고 애도 잘먹음 됐잖어

누가 소고기를 바짝꾸워~

 

오래살았지만,

(살꺼고)

입맛바꾸기는 쉽지가 않네유 ㅡ.,ㅡ;

편한 주말들 되십시욧


한우 투뿔 구워주면 나는 잔소리 안하고 잘 먹을수 있습니다.^^
육식을 엄청 즐기시는군요.
불심을 포기 하던가 아니면 육식을
포기해야 될텐데 쉽지 않죠?
그래서 "핸섬님이 불심을 포기했다"를
네글자로 줄이면...
[중도포기]
돼지고기가

맛있는데....

소고기는

감동이랄까...
또다시님.
몇인분요??

붕어얼굴못보고님.
육식인생이쥬ㅡ.,ㅡ;

하드락님.
없어서 못먹십니다 ㅜㅜ

boy님.
명언이십니다
어느 작명학원 다니세요??

같은 물이라도 소가마시면 젓이되고
뱀이마시모 독이된다꼬..
불경에 나와있길래

더 핸섬해 질라꼬
꼬기좀 묵십니다ㅡ.,ㅡ;

노지사랑님께는
송아지 몇마리 보내디려야 되는디..
쫌만 기둘려 바바유
성향차이죠^^
우리집 애기들은 육회 좋아합니다
제가 먹이니까요 ㅎㅎ
어인님.
저는 고기는 레어하게 먹어도
육회는 안즐깁니다(회도)
집사람은
고기는 바짝 꾸워도
육회 회는 잘먹네여^^;
사모님 식성이,모아니면 도..군요..ㅋㅋ
저는 익은 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취향 다양하죠?
초율님
호불호 확실 함돠 ㅡ.,ㅡ

425님
고기좀 드실줄 아시는군여
한우라면 바싹굽든 레어든
어떻게 꾸워도 맛나던디유^^
지는게 이기는거 라는거~~~
근디
부처핸섬 님 스님 아녀유?
머여어님.
조만간 (6월3일)
주지 선거입니다
스님도 꼬기 좋아합니다

대물도사님.
맛있쥬~
다른 고기는 잘모르겠지만
돼지고기는 꼭익혀 드세요
돼지와 사람의 유전자가 많이 비슷합니다
장기의 배열순서도 비슷하구요
혹여라도 드러나지 않은 세균성 질병이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이될수도 있습니다
회룡지님.
문경 분이세요?
문경 회룡지 생각나네요
돼지는 바짝익혀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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