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애써 참아내는 너를 보며 내가 울컥하였네...
생전에 뵙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못내 서러웠다네
얼굴 찌푸린다고 친구야...가슴까지는 숨길수 없다네
아무렇치 않게 마주앉아 조잘대며 잠시 잊었지만
너의 뒷모습에서 너의 모습을 보았다네 친구야...
용기 잃지말고 기운차리세
올은 발인일이니 아버님 좋은곳으로 영면하시길 기원드리네
진아야....잘보내드리고 옴세....
그리고...환하게 웃는 모습 보고싶어.....
친구의 등을 바라보며....
못안에달 / / Hit : 2705 본문+댓글추천 : 0
다시한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시는길 배웅 잘 하시고 오셔요
어떤 말들이 필요 하겠습니까...힘내십시오
편히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한견에 남습니다 물골님 힘내시고
좋은곳에서 영면 하실겁니다
미안허구..........
행복하세요~!
가시는길 잘 보내드리시게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못달님 수고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