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참 착하네요
차린 밥상.
부럽고 그립네요.
빨리 왔으면 합니다
젊어서 너무 가난해서..
고기가 너무먹고싶었는데..
그래서..겁나 일해서..지금 살만하니까,
몸이 안좋아져서..
풀때기만 먹어야 하는게..젤 억울하다..는...
나중엔 돈은 있지만 입맛이 없어서 못 먹는다는 어르신들의 말씀............
이 아이는 그 마음안에 맛았는 음식보다 훨씬 아름다운 사랑을 품었으니 이 겨울 따뜻하군요.
한 아이가 어른들의 마음을 무언가 뉘우치게 하는군요
훗날 틀림없이 잘될꺼임
세상 모든게 다~ 공평해 질수도 없습니다.
낚시꾼 모두가 쓰레기 안버리는건 그냥, 희망사항 이겠지요.
그렇지만, 조금 더~ 착해질려구 노력하구,
공평해 지도록 본인 위치에서 미약하게 나마 타인을 위하구,
쓰레기는 그냥, 버리지 않으면~ 벌금도 안내구 간단합니다.
예전에 무상급식 이야기로 한참 말이 많았지요.
어릴땐 김치파,어묵파,계란후라이파,소세지파,햄파..
가장 무서운 굶는파 등등
여러 세력들로 나뉘어서 그 시간을 생활한듯 합니다.
지금은 그런것 없이 다~ 잘 지내지요^^
이슈에 계신 답없는 분들께서는..
이런 사소한 글에서 큰 감명을 받아서~
죽기전에 함 깨우치고나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 양심이라구 생각됩니다.
저런 마음을 가지고 최소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아있는 양심으로 깨어있다면 그것이 성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