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지고 나면
돌아 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 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이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운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이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 준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 같은 친구이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우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 에게나 조건없이 기쁜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준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이다
늘 티격태격 하지많 미워할수 없는 20년지기 친구입니다
친구
노보갑 / / Hit : 2379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과음을해서 오늘은 쉴려고 합니다
늘 그자리에서 아무말없이 바라봐주는 큰 친구.
♡애인이랑 포켓볼치다가 삑싸리나면
`아이쿠~이런 ^^` 살짝웃으며 쳐다본다.
★친구랑 포켓볼 치다가 삑쌀나면
`나이쑤~~ 븅`
♡애인한테 춥다구 하면
얼른 옷부터 벗어준다.
★친구한테추워디지겠다고 하면
`디져버려~`
♡애인이랑 뭐먹다가 흘리면
`에구~' 얼른닦아준다
★친구랑 뭐먹다가 흘리면
븅~ 아까워..
♡애인한테 아침일찍 전화해 서 잠 깨우면..
괜찮아. (하 ~~~~아~~~~~품...) 일어날려구 했었어.
★친구한테 아침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야이~십팔색깔조카크레파스...` `뚜뚜뚜뚜,,,,,,`
♡애인한테 썰렁한 얘기해주면
`까르르르~~~~~~~^^`
★친구한테 썰렁한 얘기해주면
'퍽~!!'`집에가!`
♡애인이 술취해서 전화하면
많이먹었어? `에구 어댜?.데리루 갈께.`
★친구가 술취해서 전화하면
`야이 시베리안허스키야~~곱게 집에가라"
♡애인이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이쁘다. 하면
`진짜..! 근데 너보다 안이뿐대???`
★친구가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이쁘다. 하면
`퍽'
터벅터벅... "에이 퍽퍽퍽퍽!!"
그래도 친구가 좋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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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깨지구 깨진 애인에게 전화하면
♡.....왜? ..... 라고 말하지만...
애인이랑 깨지구 친구 에게 전화하면
★어디냐.....
나와라..... 한잔하게.....
20 년친구분 남자답게 멎있게 생기셨네요 ㅎㅎ
노보갑님! 잘지내시죠? ㅋ
늦은밤 인사드리고 갑니다
물가에서 부르면 항상 달려나오는 친구가 있지요
망태기 어딧어? 두리번거리다 물에 쳐널기셉니다
속는줄 알면서 속아주는 친구가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갑자기 친구가 보고싶어지네요..^^
친구들을 떠 올리며 생각케 하는 좋은 글입니다.
친구들은? 이 아니라
내가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일까?에 대해 돌아보겠습니다.
동반자.. 친구입니다..
그런친구 한명만있다면 세상부러울게없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