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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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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화나 야동을 보면 검은째찍으로 무장한 가죽 비키니에 가죽부츠를 신은 미인이 사정없이 째찍질을 하는데 변태는 맞으면서 그걸 즐기던군요. 거의 악당 배역인데 대사도 거의 비슷 합니다 . 더! 더! 더 ! 더때려줘!!!!!!! 맞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라는데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합니다. ㅎ ㅎ 여기 자게판도 몆년동안 꾸준하게 맞으면서 즐기는분들이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한분이 가시면 또 한분 나오고 그분이 가시면 또 다른분 오시고 공통점은 한결같이 논쟁을 부르는 주재로 글을 올리시거나 남이 써논글에 시비글을올려 비난댓글이 올라오고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남들이 비난하면 그걸 즐기신다는 것이고 다른 회원님들이 자기 때문에 싸움이 붙으면 조용히 잠수를 탄다는것이죠.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하는 영화속 변태처럼 자기때문에 시끄러워지면 시끄러울수록 올리는 글에도 힘이 들어가던군요. 나중에 정체파악한 월님들이 댓글로 욕을 안하면 슬그머니 사라지십니다. 저도 자게판에서 거의10여년 그런걸 수도없이 보았기때문에 웬만하면 안 엮이는데 정말 고수가 나오면 깜빡 엮여들어 갈때가 있습니다. 월님 여러분 앞으로 웬만하믄 그분들께 욕하지 말고 칭찬 만 하십시다. 때려줄 사람없어서 그분들이 재미 없게요 ^^

에이요..

소박사님요..

넘 돌려서 말씀 하십니다요^^
떄리면서(고통을 주면서) 쾌락을 추구하는걸
사디즘이라 하고

반대로

맞으면서(고통울 당하는것) 쾌감을 느끼는것을
마조히즘 이라 합니다

인터넷 공간에도 그런 유형들이 많이 존재 하는데

대부분

살아온 인생이 어릴때부터 여러곳에서 아픔을 겪은 경우가 많고
성인이 되어서도 겁많은 패배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음적 성향도 매우 강한 편인데
댓글을 관음적 성향으로 즐기게 됩니다


보통으론 그 들을 악플러라 부르지만,

이곳 월척지는 성인들의 공간 이다보니,

대형 포털처럼 무작정 악플만 달다 보면 먹히지 않으므로
고묘한 방법으로 글을 올리며 반응을 즐기는데

일종의 변태적 나르시스즘으로 발전 하며 관음성을 즐기게 됩니다

악플에는 무플이 최고라 하지만
틈새를 고묘히 파고드는 그들을 피하기는 어렵 습니다

오늘도 그분들? 께서는
자기의 글을 바라보며 오르가즘을 느끼며
변태적 나르시스즘으로 독선에 빠져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터미박 올림-
터미박님의 정확한 말씀에

추천 100만개 드립니다 ^^
저도 공감한다고 말씀드려도 되겠지요?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공감하시는거는 자유 입니다

반복적,지속적인 행위를 분석해 본것 입니다

남자에게는 모두에게 관음적 성향도, 변태적 기질도 있습니다
다만 그정도에 따라 문제가 되는거죠..
소박사님 심오한 얘길 다하시구...

언제 물가에서 소양댐 이바구나 나누고 싶네요

(뻥튀기 먹어감시롱 ㅎㅎ)
오랜만에 실컷 웃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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