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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차막힐때는.....

 

 

 

 

 

 

 

 

돈 찔러주면 인사까지 함.....


예전엔..우리도..ㅡ, .ㅡ
강릉다녀오는길에..
대관령에서 거스름돈 받고 온적도..
보라카이 깔리보공항에서 이미그레이션 줄 겁나 길었는데 500페소 주니까 맨앞에 세워준기억이 나네요ㅋㅋ
팔팔 구간요금 있을때
반대편에서 휙 돌려오더만.ㅎ
구간요금 깍고.
현장벌금 한적도 있네요.ㅎ
초딩때 친구집에서 놀고 있는데...
경찰이던 친구아버지 교대근무 끝나고 퇴근해서 할리용 부츠벗을때 접은 만원짜리 후두득 떨어지는게 생각나네요 ^^;;
근무중 담배물고 수금하는 짭쉐 이
아무리 그래도 모두가 바라보는 백주대낮에...최소한 남들 모르게 은밀히 줘야하는거 아녜요? 그거도 안되는거지만
90년대 초반,
교통경찰한테 걸렸습니다.

일단 죄송하다고하고니까, 면허증보자고하면서 면허증밑에 1만원짜리 두번접어서 건네달라고 하더군요. ;;

건네줬더니 조심하시라고 경례하면서 보내줬던 기억이 있네요.
파출소장 교육간다고,
의경 생일파티 열어 달라고,
기름티켓 달라고,
보호비 명목으로 ......
그 댓가로 명함 받았고,
단속이나 위반 했을 때 명함 내밀면 효과있었죠 !
한국인들이 좋아라 할 나라군,
급행료의 나라라...
ㅋ눈치 볼것도 없이
다들 당당하게도 받네요~~ㅎㅎ
쌍팔년도에
점심값 거슬러 받았지요
어느 나라인지는 말 못함
아놔참
처음엔 스티커 끊고 보내주는건줄 알았더니
대놓고 급행료 를 주는 놈이나 달라고 와서 손내미는 놈이나 전부 총살시켜야되
**그래도 울 나라 님들은 남들모르게 몰래몰래 주고받는데**
이건 절대 총살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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