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다니다 보면 예전 일반캐미랑 전자캐미 그리고 스마트캐미 를 사용하시는 분이 대부분인데
솔직히 예전엔 5봉에 천원주고 캐미를 사서가면 밤에 사용하다가 히미해지면 다시 갈아 끼우고 했었는데
요즘은 전자캐미가 생겨서 한번 장착하면 일박이일을 거뜬히 짱짱하게 밝혀주더라구요.
문제는 요즘 전자캐미를 사용하다가 스마트캐미를 사용하시는분을 보고 호기심에 여쭤 봅니다.
회원님들은 전자캐미랑 스마트캐미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느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스마트캐미는 어신이 오면 불빛이 바뀌어서 좋다라고 하는데 아직 갈등중이네요.....
캐미의 실효성.....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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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케미 사용중입니다.
44칸 이상에만 전자케미 사용합니다. ^^;
옆 조사님이 사용하시는 것 보았는데요.
작은 변화에도 불빛이 바뀌더군요.
바람불면 나이트클럽 됩니다.
노지에서는 조금 불편해보이더군요. 옆에서 저도 계속 눈길이가고,
산만해서 저는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전자캐미는 멍하니 기다리게 되고
스마트케미는 피래미나 새우가 목줄을 건드려도 불빛이 변하기에 밤새 긴장감으로 지세우고 집에 오면 시체되는 캐미
노지는 일반캐미
스마트캐미는 양어장이나 하우스전용
요렇게 정리해서 쓰고있습니다
장어낚시터나 랍스타 낚시터는 다들 스마트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