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안에서 난로 잘못 사용하면 북망산 갑니다.
동절기 차 안이나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 발생시키는 난방기구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순식간에 훅 갑니다.
예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일산화탄소에 의해 유명을 달리 하신 분들이 무식해서 그런 사고 당하는 것 아닙니다.
'잠깐만~~' 하다가 훅 끝나는 겁니다.
차량 내부나 텐트 내부에서 가스 난로 점화하고 나서 1~2분 사이에 이산화 탄소 농도는 400~500배 증가하고
일산화탄소도 치사량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서서히 졸음을 유발하고
저녁에 피곤한 상태에서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듭니다. 그리고 영원히 깨어나지 못합니다.
꼭 졸음 운전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순간입니다.
절대 밀폐된 공간에서는 일산화탄소 유발하는 난방기구나 숯 또는 장작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무조건 안전 안전 안전입니다.
동절기에 꼭 텐트나 차박을 하시겠다면 무시동 히터를 사용하세요. 무시동 히터 외부에서 작동시키고 연통만 텐트나 차 안으로
빼면 안전합니다. 차량 시거잭으로 전원 연결해 사용하거나 방전될 걱정이 되시면 40ah 정도 배터리 구입해서 사용하면
하루 밤 충분하고 남습니다. 초기 시동 시만 전력을 많이 소비하나 일단 작동되면 송풍 속도에 비례하지만 보통 20~30W 미만 전력을
소비합니다. 유투브 찾아 보시면 다양한 사용 후기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보통 중국산 가격 10만원 중반, 중국산 인산철 40ah는 9만원 정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부피도 석유난로나 팬히터 보다 작고 연료 소모량도
저단 사용 시 8시간 2리터 미만 소모됩니다. 여기저기 살펴보시고 신중히 선택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동절기 수면시 일산화탄소를 발생 시키는 난방기구는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화재는 두 번째고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가 거의 다
입니다. 정말 난방이 필요하다면 무시동 히터 같이 온기만 차 안이나 텐트 내부로 들어와서 난방하는 기구를 사용하십시오.
저는 무시동 히터 10년 이상 사용 중입니다. 무시동 히터 중국산 초기 모델이라서 처음 구입할 때 비싸게 구입했지만 요즘은 가격이 엄청 착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고장없이 동절기 차박 및 텐트에서 잘 사용 중입니다. 구형이라 연료펌프가 시끄러워 작년에 저소음 펌프로 교환한 것 빼고는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시동 히터 선전하려는 것 절대 아닙니다.
동절기 난방은 매우 조심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동절기 텐트 안에서 자다가 춥다고 가스버너 "잠깐 켰다 끄고 자지"하고 켜는 순간 굳바이입니다.
순간이 영원으로 직행합니다. 텐트 안에서 숯불 켜 놓고 자다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뉴스를 보았을 것입니다. 그분이 무식해서 그런 끔직한
사고를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잠깐만"하는 순간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는 엄청난 수면 효과를 유발하기 때문에 졸린 상태에서는 더욱 더
위험한 것입니다.
절대 절대 절대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 기구 사용하지 마세요.
어제도 지방에서 끔직한 일산화탄소 사고로 한 가족이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일산화탄소에 노출되면 거의 가스에 대해 인지 못하고 서서히 서서히 북망산으로 갑니다. 아주 아주 무섭습니다.
언론 매체를 통해 사고를 보시고 '어떻게 저리될 수 있나?'라고 탄식들 하시겠지만 일산화탄소는 소리도 없이 냄새도 없이 그 아무 것도 없이
삶을 잡아 먹습니다. 그런데 텐트 안에서 난로를 피우고 주무시겠다. 숯이나 장작을 태우면서 주무시겠다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행위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뭐~~ 별 문제 없는데' 또는 '주의하면 되지"라고 하시는 분들은 지금까지는 행운이었지만 언제 불행을 보게 될 지 모르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예 위험한 요소는 미리 미리 제거하고 안 하시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입니다.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 조심하면 되지라는 것은 만용이며 객기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무조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 조심 조심 백 번, 천 번 주위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1. 등유난로 : 토요토미옴니 230 추천.(일본꺼라 좀..ㅜ)
- 그 용량애 상응하는 파세코난로도 좋습니다.
- 토요토미 레인보우를 추천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그 난로
는 가정용으로 약간의 따스함을 줄 뿐, 야전에서 보온을
위해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추우면 열을 줄이면 되니 열량 높은걸로 구매하셔요)
2. 팬히터도 좋습니다.
한겨울 두개를 함께 사용하는분들도 계신데, 좀 오버입니다.
3. 이너텐트 없이 에어박스 프레임(브릿지)과 애어박스를 사용하시어 침실을 꾸미시고 전기장판을 설치하셔요.
(겨울엔 별도의 이너텐트 비추)
4. 뜨거운 공기는 위로 갑니다.
(에어박스 프레임을 사용하는 이유도 바닥에서 높이 올라갈 수록 공기가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써큘을 사용하려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흘려 보내주세요)
5. 난로를 사용하면 내부는 건조함의 끝판왕이 되어 피부가 바싹 마릅니다.
(적당한 가습효과가 필요합니다.)
6. 때에 따라 500w정도의 전기히터가 요긴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만...전기히터는 일단 캠핑장에서 좋아하지 않으니, 대충 낚시난로(코베아, 형제, 나비아 등)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물론 밤에는 꺼야겠구요
7. 침낭은 면침낭 보단 "알리"에서 우모가 가득 충전된 거위/오리털 사각침낭이 좋습니다. (1800정도 추천)
8. 환기는 당연히 필수.
(매년 사망사고가 있으니 좀 춥더라도? 잠들기전 환기 공간을 확보해주세요)
9. 화목, 펠렛난로는 사용치 않으시니 패스합니다.
공간이 넓으면 더더욱
정보탐색해 보니 파워뱅크 120a도 전기장판 하룻밤 돌리면 45%정도 밖에 남지 않는다네요.
그럼 조합은 반사식난로 위에 올리는 온수 보일러 (보조 배터리 60000만 7만원대)면 1주일도 거뜬할 겁니다.^^
대략 반사형 난로 30만원대
온수보일러 자작또는 기본형 20만원대 (순환펌프 포함)
매트 10~20만원대
보조배터리 7만원대
이리 되겠네요.
전기스토브와
등유난로 두개중에 고민중입니다
추천하기 편할텐데요
장박하실거면
중고 사시면됩니다
듀라코도 괜찮습니다
싸이즈 6미터 넘으면 쾌적하게 생활해요
가성비 뉴아티카도 좋고(새거80대)
저는 지프 실베스타2로3년째 장박중입니다
(콜맨 코쿤으로 바꾸까싶네요)
오토캠이면
팬히터 (신일1200강추)쓰시면 됩니다
도도도미 심지.반사식
등유난로만3개 쓰는데
팬히터가 최고에요
간절기엔 미니 온풍기
이너에 두시면 따듯해요
10월부터
식목일 까지 난방기구 챙겨다니심됩니다
매트는 비싸도 에어박스 쓰세요
(에어박스 에어요 두개나 쓰네요)
자충부터 많이 갈아타고
정착했습니다
한번에 하이엔드(좋은거)
사시는게 돈버는겁니다ㅜㅜ
텐트 사실때 앞창
우레탄창 작업해주는곳 있습니다
지퍼식으로
(텐트 깔롱등)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밤새 장작 투입해야해서
잠못자요
연통달면 홀잭작업해야하고
공간도 많이차지합니다
대부분
3~5시간정도 불놀이용 정도로
많이들 쓰십니다
주무실땐 등유난로 켜고 주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파세코 제품인데...
전 토요토미 제품을 접해보고
아~ 등유난로는 이거구나 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중인 토요토미 레인보우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동절기 차 안이나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 발생시키는 난방기구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순식간에 훅 갑니다.
예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일산화탄소에 의해 유명을 달리 하신 분들이 무식해서 그런 사고 당하는 것 아닙니다.
'잠깐만~~' 하다가 훅 끝나는 겁니다.
차량 내부나 텐트 내부에서 가스 난로 점화하고 나서 1~2분 사이에 이산화 탄소 농도는 400~500배 증가하고
일산화탄소도 치사량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서서히 졸음을 유발하고
저녁에 피곤한 상태에서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듭니다. 그리고 영원히 깨어나지 못합니다.
꼭 졸음 운전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순간입니다.
절대 밀폐된 공간에서는 일산화탄소 유발하는 난방기구나 숯 또는 장작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무조건 안전 안전 안전입니다.
동절기에 꼭 텐트나 차박을 하시겠다면 무시동 히터를 사용하세요. 무시동 히터 외부에서 작동시키고 연통만 텐트나 차 안으로
빼면 안전합니다. 차량 시거잭으로 전원 연결해 사용하거나 방전될 걱정이 되시면 40ah 정도 배터리 구입해서 사용하면
하루 밤 충분하고 남습니다. 초기 시동 시만 전력을 많이 소비하나 일단 작동되면 송풍 속도에 비례하지만 보통 20~30W 미만 전력을
소비합니다. 유투브 찾아 보시면 다양한 사용 후기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보통 중국산 가격 10만원 중반, 중국산 인산철 40ah는 9만원 정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부피도 석유난로나 팬히터 보다 작고 연료 소모량도
저단 사용 시 8시간 2리터 미만 소모됩니다. 여기저기 살펴보시고 신중히 선택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동절기 수면시 일산화탄소를 발생 시키는 난방기구는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화재는 두 번째고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가 거의 다
입니다. 정말 난방이 필요하다면 무시동 히터 같이 온기만 차 안이나 텐트 내부로 들어와서 난방하는 기구를 사용하십시오.
저는 무시동 히터 10년 이상 사용 중입니다. 무시동 히터 중국산 초기 모델이라서 처음 구입할 때 비싸게 구입했지만 요즘은 가격이 엄청 착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고장없이 동절기 차박 및 텐트에서 잘 사용 중입니다. 구형이라 연료펌프가 시끄러워 작년에 저소음 펌프로 교환한 것 빼고는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시동 히터 선전하려는 것 절대 아닙니다.
동절기 난방은 매우 조심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동절기 텐트 안에서 자다가 춥다고 가스버너 "잠깐 켰다 끄고 자지"하고 켜는 순간 굳바이입니다.
순간이 영원으로 직행합니다. 텐트 안에서 숯불 켜 놓고 자다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뉴스를 보았을 것입니다. 그분이 무식해서 그런 끔직한
사고를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잠깐만"하는 순간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는 엄청난 수면 효과를 유발하기 때문에 졸린 상태에서는 더욱 더
위험한 것입니다.
절대 절대 절대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 기구 사용하지 마세요.
어제도 지방에서 끔직한 일산화탄소 사고로 한 가족이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일산화탄소에 노출되면 거의 가스에 대해 인지 못하고 서서히 서서히 북망산으로 갑니다. 아주 아주 무섭습니다.
언론 매체를 통해 사고를 보시고 '어떻게 저리될 수 있나?'라고 탄식들 하시겠지만 일산화탄소는 소리도 없이 냄새도 없이 그 아무 것도 없이
삶을 잡아 먹습니다. 그런데 텐트 안에서 난로를 피우고 주무시겠다. 숯이나 장작을 태우면서 주무시겠다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행위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뭐~~ 별 문제 없는데' 또는 '주의하면 되지"라고 하시는 분들은 지금까지는 행운이었지만 언제 불행을 보게 될 지 모르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예 위험한 요소는 미리 미리 제거하고 안 하시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입니다.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 조심하면 되지라는 것은 만용이며 객기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무조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 조심 조심 백 번, 천 번 주위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전부 맞는 말씀이시나
오토캠핑장서 무시동히타
돌리면 욕먹습니다
시끄럽다고..
*이너텐트 - (오캠기준) 전기장판, 돌콘(온풍기), 팬히터
*타프팬 - 현승s팬50, 크레모아 등 써큘은 용량부족으로 해당없습니다.
오캠장은 무시동히터 불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노지캠 다닙니다. 주변 사람없을때 무시동히터 사용합니다. 가성비는 최강인 듯합니다.
천장에 펜 설치 하시구요..
캠핑장에서는 신일팬히터-1200 / 노지에서는 토요 RS
만족합니다..
올해 새로나온 "파세코 캠핑 난로 CAMP-30" 가격은 40만원 초반인 이 난로를 추천합니다.
등유난로는 파세코 23인가 사용중이고, 2박이상때는 화목(펠릿겸용)난로(마끼난로) 씁니다.둘다 10년 넘었네요
영하 10도정도까지는 파세코로 뜨시게는 못있어도 춥지는 않게 지냅니다.
펠릿은 뜨겁게 지낼수 있습니다.
난로부피는 큰 차이 없어요. 연통이 난로안에 들어가니..
등유난로는 일산화탄소, 펠릿은 역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무시동히터 전혀 사용 안해 보셨거나 구형 연료펌프 무시동 히터만 보셨던 것 같네요
무시동히터 차박할때 쓰는데요
무시동히타3개정도 돌려야 난방가능합니다
다 써보고 추천드린거에요
캠핑만이하시는분들 다 그걸로사용하십니다...
팬히터 <<<
오토캠핑과는 어울?리지 않는 제품들이 소개 되는 군요.
일단 저 거대한 텐트로 겨울에도 단박으로 지내실껀 아니고 장박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위에 보면 캠핑을 하시는 분들께서 주신 몇가지 답이 있습니다.
1. 등유난로 : 토요토미옴니 230 추천.(일본꺼라 좀..ㅜ)
- 그 용량애 상응하는 파세코난로도 좋습니다.
- 토요토미 레인보우를 추천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그 난로
는 가정용으로 약간의 따스함을 줄 뿐, 야전에서 보온을
위해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추우면 열을 줄이면 되니 열량 높은걸로 구매하셔요)
2. 팬히터도 좋습니다.
한겨울 두개를 함께 사용하는분들도 계신데, 좀 오버입니다.
3. 이너텐트 없이 에어박스 프레임(브릿지)과 애어박스를 사용하시어 침실을 꾸미시고 전기장판을 설치하셔요.
(겨울엔 별도의 이너텐트 비추)
4. 뜨거운 공기는 위로 갑니다.
(에어박스 프레임을 사용하는 이유도 바닥에서 높이 올라갈 수록 공기가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써큘을 사용하려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흘려 보내주세요)
5. 난로를 사용하면 내부는 건조함의 끝판왕이 되어 피부가 바싹 마릅니다.
(적당한 가습효과가 필요합니다.)
6. 때에 따라 500w정도의 전기히터가 요긴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만...전기히터는 일단 캠핑장에서 좋아하지 않으니, 대충 낚시난로(코베아, 형제, 나비아 등)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물론 밤에는 꺼야겠구요
7. 침낭은 면침낭 보단 "알리"에서 우모가 가득 충전된 거위/오리털 사각침낭이 좋습니다. (1800정도 추천)
8. 환기는 당연히 필수.
(매년 사망사고가 있으니 좀 춥더라도? 잠들기전 환기 공간을 확보해주세요)
9. 화목, 펠렛난로는 사용치 않으시니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