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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러러렁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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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 비 온다는디,

비짖개님이 안오셔서

대신 짖을 개를 델꾸 왔어요.^^

 

 

 

아오~~~

개 쒼나!

 

 

이건 뽀나쓰~~~

 

 

 


덕분에 곱던 벗꽃도 봄꽃들도
눈처럼 흩날리더군요.
비그치면 고사리 뜯을거쥬?
ㅋㅋㅋㅋㅋ
아 징짜
넘 웃겨서 심들어유
ㅋㅋㅋ
아오~ 내가 맞은듯한 고통이 느껴지네요
개발랄한데요...ㅋㅋㅋ
바람맟고 버티기 심들어
대피했습니다.
차안으로 비는별루인데요.
개피곤
개신나


개 등등
여러가지 있던데
지금은 헷갈려서 패스~~~
괜히 껄떡대니 맞는 거죠.ㅋㅋㅋ
그래서 무두무알이 되었다는 후문이...ㅎ
냥펀치에
소중이는
눈물을 흘렸을까효? ㅡㅡ
비짖개님 실업자 되실....ㅠㅠ
ㅋ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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