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밤낚시 합니다.
날씨 탓인지...체력 탓인지...아님, 게을러선지...
장비 옮기는거 보다 대편성이 더 힘드네요.
사진의 하얀티셔스 녀석...저의 추종자 입니다...^^;
작년 살인진드기 한참 메스컴 때릴때,
사타구니를 진드기에 물려서 야간에 응급실까지 가는 소동을..
당시에 의사가 어처구니 없다고,
버물* 처방 해줬더랬죠.
컨디션이 썩좋진 않지만,
진드기 물린거 걱정 할것 없다고 출조강행~
이제야 좀 시원해 지네요.
케미 꺽을 시간이네요.
이 바닥 사정이야...충분히 알고 있으니,
꽝도장은 셀프로 찍겠습니다. ㅎㅎㅎ
꽝!



케미안꺽고 샤워하고 수박먹고 티비봅니다.
작년 가뭄 때문에 앞쪽에 육초는 있어요. ^^;
여기는 어마어마 한놈이 삽니다.
5치가 5호줄을 터트려 버립니다.(당췌 확인이 안되죠.)
킁거로 한수 하세요..
부럽네요ㅠ
아침에 꽝조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