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꼬막지에서 없는자리 꼽사리 끼어 앉은 인간... 자기네들은 절대 콩고물 흘리고 다니지 않는다고 연설을 하든 인간이~ 요렇게.. 물통, 쓰고 남은 떡밥(딸기글루텐), 하룻저녁 소비한 콩고물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주세여...
저녁늦게 기어들어오질않나 일부러 옆사람과 거리띄워놓은 중간에 기어들어오질않나...
저녁 늦게 낚시터에 기어들어오는것도
뻘꾼,똥꾼소리 들어야 되는겁니까?
저도 일때문에 낚시터에 늦게 도착할때
많읍니다.시간이 많으신분들은 현장에
일찍 도착하여 뽀인트도 보고 미리 낚시
준비도 완벽하게 하시 겠지만 그렇지 못한 조사님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녁 늦게왔다해서 뻘꾼 똥꾼소리 늦는다하면~~~
제 생각이구요!
일년 낚시중 7할은 밤늦게 도착합니다.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다보니 정해진 시간에 간다는게 쉽지가
안해서 마누라 눈치보다 짬낚도 감지덕지
하면서 다녀올때도있고 일주일간 마누라 한테
온갓 아양 다떨어서 토요일 낚시가는날은
행복의 극치라고 해야하나 ^^^
밤늦게 낚시 오시는 분들도 어렵게 시간 내서
조과는 상관업이 낚시를 왓다는 그자체 만으로
행복을 느낄지도 모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