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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짬낚이나 가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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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도 참 여러가진데 무료하신듯한 우리님 염장 지르는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달도 반쯤 떠있고 바람도 잔데 콱 짬낚이나 가불까 ... 요 한마디면 붕어우리님 속이 뒤집힐 겁니다 워낙 낚시에 중독이 되서리 누가 짬낚 얘기만 해도 안절 부절 못할겁니다 단골터 순찰 한번 해보고 저녁먹고 짬낚갑니다 지난번 파 놨던 갓낚 포인트에 세대 깔아놓고 가만히 기다리면 둥 둥 ... 입질이 오고 손잡이대 잡고 숨죽이고 기다리면 스윽 .... 팍 ..우당탕 .. 얼른 퇴근하고 저녁먹고 튑니다 우짜쓰까 우리님 ..

헐~~ 안되요 가지 마셔요..

배아프자나요.. 오늘 가시믄 꽝 바래봅니다

ㅜㅜ
헉!
염장에 제대로 꽃혔어유

숨을 쉴수가 없어요

진우아범님 계시믄 바로 모시고 가블건디,


그나저나 아범님은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는지 모르것네요.

낼을 슬적 전화라도 한번드려봐야 것네요
조심스러워서 전화도 못드리고 있네요
문자 드렸더니 아직 정리가 덜되셨는지
답장도 없구요
좀 기다려 보시게요
아~휴~

지도 출똥 준비는 다 됬고요~

인제가면 언제오나~

인제로 튑니다.

금욜날 옵니다.
성아님 겨울 오기전 손맛 제대로 보고 오십시요
저 일하러 가는디요?
2박3일 인제 출장~
어차피 둠벙안에 괴기~~걍냅둬두 갈데두 없구먼유~~ㅋㅋ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이 노는 평일날 악마에 유혹이여유~~^^
얼어죽지나 마셔유. 무지추워유...
가던지 말던지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시욨ㅆㅆㅆㅆㅆㅆㅆ~


으~~~아아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갈수록 애정이 깊어져가네~

둘이 사귀는 정도를 넘어서서

이제는 노골적으로 찐한 애정의 표현을!!

큼주엄니!

쪼까 신경써야되지 않을까나~~
둔자님의 염장 산골은 한개도 안부러워요

옆에 안졸리나 졸리나가 있거등요..껴안고 있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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